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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차드?…아프리카서 영향력 넓히는 러시아에 美 불안 고조 2023-04-25 17:07:19
기밀문건을 인용해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이 차드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차드 내 반군을 모집하고 차드와 국경을 맞댄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에 훈련장을 세웠다고 전했다. 문건에는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그의 동료들이 그즈음 CAR의 아바카바 지역에서 차드 반군 전사...
美싱크탱크 "러 병사들, 최전선 유지 힘들 정도로 기진맥진" 2023-04-25 16:36:44
전했다. ISW는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바흐무트 북부와 남서쪽 전선을 러시아 국방부에 넘기고 시가전에 전력하고 있으며 러시아 공군도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항공지원은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군을 더 강하게 밀어붙여 바흐무트에서 후퇴하도록 압박할 수 있게...
푸틴 대변인 아들 "우크라 복무"…서방매체 '거짓말 아냐' 의심 2023-04-25 09:24:07
다른 바그너 용병들이 알지 못하도록 가짜 신분증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최근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페스코프 대변인의 아들이 다른 용병들과 3주간 훈련받은 뒤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서 우라간 다연장 로켓포 부대원으로 복무했다고 밝혔다....
"러, 헤르손 민간인 강제대피시켜"…우크라 남부대반격 대비한듯 2023-04-25 09:19:03
민간 용병대 바그너그룹의 전투원들이 드니프로강 동편 민간인 통제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사모일렌코 의장의 발언이 사실인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실제 대피 작전이 수행되고 있다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에 앞서 철수를 준비하는 것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온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그간 전쟁에서 러시아...
美국무, 러 용병 바그너그룹 수단사태 개입에 경고…"사태 악화" 2023-04-25 01:43:21
바그너그룹 수단사태 개입에 경고…"사태 악화" "매우 우려, 더 많은 죽음 가져올 것"…"수단 군부에 휴전 확대 압박"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단 사태 관여에 우려를 표명하며...
"포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러 용병그룹 수장은 왜? 2023-04-24 20:23:33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서 바그너 그룹은 포로를 돌보고 치료하고 해치지 않도록 정한 국제법을 준수한다면서 "우리는 전장에서 모두를 죽일 것이다. 더 이상 포로를 잡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 사살을 논의했다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됐다고 언급하...
러 용병 바그너 수장 "국제법 준수 위해 포로 잡는 대신 사살" 2023-04-24 19:57:29
말라"고 말했다.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은 포로를 돌보고 치료하고 해치지 않도록 정한 국제법을 준수한다면서, 이에 따라 이처럼 결정했다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 사살을 논의했다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됐다고 언급하고, 우크라이나가 국제법을 위반했다면서...
러 세력 확대 견제 속 차드 유혈 탄압에 귀 닫고 입 다문 미국 2023-04-24 17:29:55
통해 유출한 기밀문서에도 러시아 용병부대인 바그너 그룹이 인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차드 반군 세력을 300명 모집해 현 정부를 전복하려는 계획을 지난 2월 논의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서방의 자금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 지역 안보 문제를 연구하는 안보연구소(ISS)의 한 연구원은 "차드와 서방이 위험성이...
수단 분쟁에서 내전으로 가나…"국가 붕괴 우려" 2023-04-24 17:05:49
바그너 그룹와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러시아는 홍해에 면한 항구로 인도양 진출의 교두보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포트수단에 해군기지 건설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군을 이끄는 부르한 장군은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군사학교 동문으로 이집트와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에이즈로 죽을래 입대할래"…병력부족 러시아의 무리수 2023-04-22 12:00:40
판단을 내렸다고. 그는 결국 러시아 용병대 바그너그룹에 자원, 6개월간 복무하는 대가로 사면을 받았고 효과적인 HIV 치료제 제공도 약속받았다. 그는 군대 경험이 없었지만, 2주간의 기초 훈련 이후 전방에 배치됐다. 소총과 탄약 120발, 헬멧과 방탄조끼만 배급받은 그는 배치된 첫날에 전투에서 포로로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