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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공포에 추미애 사단 줄사표…내일 尹 징계 가능할까? 2020-12-03 10:39:03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윤석열 총장은 박근혜 정부에서도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하다 수사에서 배제되고 좌천된 경험이 있다. 7년 만에 문재인 정부에서도 비슷한...
"文·이성윤과 동문인 것 수치"…대학가서 정부 비판 '봇물' 2020-11-30 11:50:56
이어 "박근혜 수사를 하다 좌천된 윤석열 검사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사람은 문 대통령"이라며 "임명할 때는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고 칼을 쥐어줘 놓고서는 그 칼날이 라임과 옵티머스 사건 등 정권, 여당을 향하자 오히려 수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옥죄고 아예 직무정지까지 해버리는 것이 정말 올바른 것...
유승민 "文정부 예타면제, MB·朴정부 합친 것보다도 많아" 2020-11-29 12:24:31
그는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까지 예타에서 면제하는 특별법을 처리하겠다고 한다”고 짚은 뒤 “문재인 정권의 예타 면제는 벌써 88조1000억원으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예타 면제를 모두 합친 83조9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지적했다. “가덕도 신공항 등 예상되는 예타 면제까지 합치면...
서울대생 사과문에…나경원 "문 대통령, 이 절규 왜 안 듣나" 2020-11-28 16:17:09
박근혜 정부가 최악이라고 욕해 미안합니다." 서울대 재학생·졸업생 전용 포털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해당 내용의 게시글을 두고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왜 문재인 대통령은 이 절규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과문을...
홍준표 "안철수·김문수·이재오도 함께해 文정권 폭주 막아야" 2020-11-28 15:51:52
말했다. '가출했다 돌아온 사람들'이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탈당했다가 복당한 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 출신 인사들을, '지나가는 과객'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신이 '부득이하게 잠시 외출했다'고 표현한 건 지난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
'폭풍 SNS 재개' 왜?…조국은 대권주자 될 수 있을까 [정치TMI] 2020-11-28 08:01:40
검찰총장을 응원했다. 윤석열 총장은 당시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하다가 수사에서 배제됐었다. 조국 전 장관은 SNS 활동으로 여러차례 송사도 겪었다. 한 시민단체 구성원을 모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가 하면, 윤석열 총장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SNS 활동은 조국 전...
[속보] 檢,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前 장관에 징역 5년 구형 2020-11-27 18:03:23
구형했다. 앞서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권 때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 15명에게 2017년 12월부터 작년 1월까지 사표 제출을 요구해 이 중 13명에게서 사표를 받아낸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공모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 미안합니다" 서울대에 올라온 사과문 [전문] 2020-11-27 17:56:02
추미애 이성윤이 하는 거 보니 정권에 대들었다고 한직에 인사발령하는 건 그냥 상식적인 인사 조치인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최악의 정부라고 욕해서 미안합니다. 그때는 이렇게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사설] 예타 면제 3년간 88조…이건 '토건 정치' 아닌가 2020-11-26 17:51:51
소식은 먼저 귀를 의심케 한다. 이전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반 동안 면제 사업을 합친 규모(83조9000억원)를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예타 면제 대상이 주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이란 점에서 과거 정부를 ‘토건(土建) 정부’ ‘토건족(族)’이라고 맹비난해온 정권이 맞나 싶을 정도다. 처음엔 아동수당,...
야당, 文 과거발언으로 文 저격…"秋-尹 국정조사 더블로 가자" 2020-11-26 11:32:03
표명한 때였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책임진 채동욱 전 총장이 사의 뜻을 밝힌 데 대해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본격 회의 시작에 앞서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윤석열 총장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전한 메시지를 영상으로 틀었다. 문재인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