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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선전사이트, "개성공단 파국은 미국 때문" 2013-05-02 14:19:57
달 27일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나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잔류 인원 전원 귀환 조치에 대해 전적인 이해와 지지를 표명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미국이 오늘에 이르러 개성공업지구를 깨버리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은 이곳을 발판으로 하여...
[개성공단 폐쇄 위기] 韓·美정상회담, 北·中 접촉…향후 열흘이 '개성공단 존폐' 분수령 2013-04-28 17:22:29
중재 역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은 지난 27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나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인원 전원 철수 조치에 대해 전적인 이해와 지지를 밝혔다. 특히 다음달 7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대북정책에 대한 양국 정상 간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정상회담 이후...
美 "개성공단 전원귀환, 전적 이해·지지" 2013-04-28 14:51:22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번스 부장관은 전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대화제의를 거부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한다는 원칙에 따라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는 윤 장관의 설명에 이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 장관과 번스 부장관은 향후 예상되는 북한의 동향과 관련해 양국이...
美 국무부 부장관 "개성공단 전원 귀환 조치 지지" 2013-04-28 14:44:32
한반도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김 장관과 번스 부장관은 국방부 청사에서 가진 면담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이를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정책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지난 23일부터 아시아 5개국을 순방...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 27 28일 한국 방문 2013-04-25 16:37:32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7∼2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아시아 지역 순방차 서울을 찾는 번스 부장관은 27일 김규현 외교부 1차관과 오찬 협의를 한 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인한 기자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박근혜 당선인 미국 특사단, 美 국무차관 면담 2013-02-08 05:33:51
만날 예정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정책협의는 빌 번스 부장관과 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 케리 장관이 잠시 함께 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미 국무부는 전했다. 대표단은 또 9일 애슈턴 카터 국방부 부장관과 만나 북핵 현안 및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대표단은 "한미 간 실질적인 정책 협의를 희망하는 미국...
'의사결정 달인' 정주영·잡스, 직관력+상식 파괴 노력 있었기에… 2013-01-10 15:30:36
의존해야 하겠죠.”김 교수는 그레고리 번스가 쓴 ‘상식파괴자’ 라는 책에서 좋은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의 특징을 찾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상식파괴자는 다르게 본다’, ‘틀에서 벗어나라’, ‘남들의 시선을 무시하라’,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또 하나의 상식이 돼라’ 등이다.“빈센트 반 고흐와 ...
[Focus] 한반도에 꽃피는 '포용의 리더십'…재계도 '알파 걸' 전성시대 예고 2013-01-04 10:31:31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제록스의 우르술라 번스다. 미 500대 기업 ceo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에 포함된 여성이 휘트먼이다. 그는 개인용 컴퓨터(pc) 시장 부진으로 경영난에 처한 hp가 1년 사이 두 ceo를 물갈이한 끝에 낙점됐다. hp와 경쟁관계에 있는 ibm도 올해 초 로메티를 첫 여성 ceo로 임명했다. 로메티는 지난해...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겸 최고경영자(ceo), 우르술라 번스 제록스 회장 겸 ceo, 헤더 브레시 밀란 ceo.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글로벌 기업의 사령탑에 오른 여성 기업인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에선 주요 보직에 오른 뒤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는 여성이 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