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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2013 F/W 메이크업 트렌드 발표 “강렬한 블랙과 레드에 주목하라!” 2013-08-19 11:42:08
누드 톤 컬러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레벨 (reb-elle)” 반항아적인 느낌의 짙은 블랙 컬러의 아이 라인 왼쪽부터_ 맥 아이콜 스몰더, 맥 플루이드라인 블랙트랙, 맥 프로 롱웨어 페인트 팟 크롬 엔젤 이번 가을, 겨울에는 펑크가 뷰티 키워드로 떠오르는 만큼 기존의 전형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전형성에서 탈피...
제작발표회 속 3인3색 ‘여주인공’ 스타일 포착 2013-08-16 10:15:03
풀린 듯하면서도 볼륨을 살린 헤어는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또한 내추럴 브라운 톤의 염색으로 인해 한층 화사한 피부표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어깨를 살짝 넘는 기장의 웨이브는 머리를 기르려는 여성들에게 유용한 헤어...
연상녀의 어려보이는 웨딩 예물 트렌드 2013-08-09 15:08:01
린 드레스와 함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 디자인의 화려한 이어링을 착용하며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혜진의 웨딩 스타일과 어울리는 주얼리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아덴이 있다. 꽃잎 한 겹 한 겹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아덴은 웨딩주얼리의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큰...
[경찰팀 리포트] 전기 계량기가 '천천히' 돌아가면 빈집털이범은 '발 빠르게' 돌아다닌다 2013-08-02 17:38:33
노린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가 주택과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부촌은 빈집털이범의 주요 대상이다. 철통 같은 무인경비시스템도 무력화시키는 절도범들의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강남 종로 영등포 등 서울지역 8개 일선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와 전문털이범을 만나 취재한 결과, 전문털이범들은 모두...
[블루프리뷰] `봉테일` 봉준호의 섬세한 매직(설국열차) 2013-07-23 08:43:38
그토록 기다린 ‘설국열차’가 베일을 벗었다.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기차에 올라탔다. 이 기차는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을 즐기는 앞쪽 칸 부터 빈민굴 같은 꼬리 칸 까지 나누어져 있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 칸의 지도자 커티스(크리스 에반스)는...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 해외 배우들과 호흡 “무한 신뢰 환상적” 2013-07-10 17:21:27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앨리슨 필, 고아성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인 반란의 리더 ‘커티스’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는 처음 봉준호 감독을 만났을 때 인상에 대해 “환상적이었다. 감독님의 시도를 전적으로 신뢰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디렉터...
[한 문장의 교양] (12) "그녀를 보내줘야만 했어.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2013-07-05 14:48:17
갇힌 벨이라는 여인과 그녀를 사랑하는 야수의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보면 가슴 아픈 이별의 장면이 나옵니다. 벨이 아버지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고 야수가 그녀를 놓아주는 장면입니다. 벨을 보내며 야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녀를 보내줘야만 했어.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한혜진-기성용 vs 장윤정-도경완 “스타커플의 웨딩스타일 비교분석” 2013-07-04 10:53:02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장윤정은 벨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를 돋보이게 하면서 통통한 하체를 가려주는 이 드레스는 탑 부분에 시스루 디테일을 더해 장윤정이 몸매 보완에 각별히 신경을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장윤정은 한혜진과 마찬가지로 웨딩 트렌드인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오프숄더를...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신세계, 캐릭터 포스터 9종 '후끈' 2013-06-10 11:50:03
‘꼬리칸의 반항아’ 에드가 역의 제이미 벨은 “도대체 언제 터뜨리는 거야?”라는 카피로, 하루 빨리 반란을 일으켜 열차 안의 질서를 뒤집고 싶은 젊은 혈기가 돋보인다. ‘열차의 성자’ 길리엄 역의 존 허트는 “꼭… 엔진까지 가야겠나?”라는 카피로 앞으로 펼쳐질 반란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 ‘꼬리칸의 열혈 엄...
벨로스터 터보, SM5 TCE와 비교시승 해보니··· 2013-06-09 08:50:27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시승했다. 벨로스터는 운전석 도어 1개, 조수석 도어 2개가 달린 좌우 비대칭의 개성 강한 차다. 시승차 색상이 노랑색이어서 도로에서 존재감 또한 돋보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길을 가다 차를 바라 볼 정도. 벨로스터 터보는 겉모습부터 고성능 이미지를 품었다. 전면부 헥사고날(육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