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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지주사 순익 5.6조원‥신한 유일한 2조원대 `1위` 2016-04-06 06:00:00
은행지주회사의 순익은 5조 5천951억원으로 전년의 6조 3천834억원 대비 7천883억원(12.3%) 감소했습니다. 다만, 2014년중 발생한 비경상이익인 염가매수차익 1조3천199억원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순익은 오히려 5천316억원 증가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순익 구성별로는 은행 부문이 54.1%로 여전히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금감원 새 옴부즈맨에 민병덕·황건호·김병헌(종합) 2016-04-05 19:12:28
위해 금융업권 출신 주요 인사들을 옴부즈맨으로 이용하고 이를 보좌하는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현장중심 금융감독 강화방안'을 수립해 올해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우선 현재 1명(김동원 고려대 교수)인 금감원 옴부즈맨을 3명으로 늘리고 역할도...
전직 금융 CEO들이 현장 소통 '메신저'로 2016-04-05 17:35:10
등 전직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금융당국과 금융현장을 잇는 소통 창구로 나선다.금융감독원은 5일 김동원 고려대 교수 한 명뿐인 옴부즈만을 네 명으로 늘리고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민 전 행장(은행·비은행 부문)과 황건호 전 메리츠종금증권 사장(금융투자 부문), 김병헌 전...
대출받기 여전히 까다로울 듯…신용위험 증가 전망(종합) 2016-04-05 14:12:34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는 생명보험회사, 상호금융조합을 중심으로 대출심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상호금융조합의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1분기 -14에서 2분기 -22로 떨어졌고 생명보험회사도 -10에서 -20으로 급락했다. 올해 2분기 상호저축은행과 신용카드사의 대출태도지수는 각각...
금감원 옴부즈만 확충하고 현장소통 강화 2016-04-05 12:00:54
옴부즈만을 늘리기로 했다.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늘리고 금융사고에 대비한 현장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현장중심 금융감독 강화방안'을 수립해 올해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우선 현재 1명(김동원 고려대 교수)인...
2분기에 가계·기업 대출받기 여전히 까다로울 듯 2016-04-05 12:00:14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는 생명보험회사, 상호금융조합을 중심으로 대출심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상호금융조합의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1분기 -14에서 2분기 -22로 떨어졌고 생명보험회사도 -10에서 -20으로 급락했다. 올해 2분기 상호저축은행과 신용카드사의 대출태도지수는 각각...
현대상선·현대증권 '지분매각 호재'에도 주가는 역주행 2016-04-04 16:58:20
조흥은행 사례를 보더라도 일반적으로 피인수 회사 주가 흐름은 좋지 않았다"며 현대증권의 현 주가는 피인수기업으로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지주 주가가 보합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선 1조원대 고가매입 우려와 향후평균 인수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기 때문이란 ...
금융당국, 금융현장 목소리 더 귀기울인다 2016-04-03 12:00:48
집중해 발굴하기로했다.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실무자로 구성된 현장메신저와의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메신저와 소통을 늘리면서 모든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소비자 관련 핵심과제나 불만사항 등 중요과제를 좁고 깊게 보는 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
[증시라인11] - 김동환의 시선 <현대증권, KB금융에 인수…금융사 대형화의 의미> 2016-04-01 16:22:33
KB금융지주가 그 주인공입니다. 은행 규모에 비해서 비은행 특히, 증권업의 규모가 워낙 작았던 KB금융의 대형 증권사 인수는 M&A업계에서는 일종의 상수였습니다. 최소 1조 이상으로 알려진 KB의 배팅은 사실상 다소 의외입니다. 이번에 인수하는 현대증권 지분가치는 어제 종가를 기준으로 한 시장가격이 3,600억 원을...
윤종규 회장 "인수후 통합 중요‥현대證 명가재건 하겠다" 2016-04-01 08:01:51
것처럼 인수 통합 작업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자금 마련 부분과 관련해 윤종규 회장은 “문제가 없다”며 “(회)사채 등을 일부 발행하면 충분히 대응해 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의 경우 풍부한 내부유보금과 현금성 자산, 우투증권과 대우증권 인수 작업을 통해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