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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전망대] 노란봉투법, 야당 단독 강행처리할까 2023-02-12 17:38:27
있다. 14일에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월가와 국내 증권가에선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12월(6.5%)보다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시장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긴축 속도가 늦어지거나 긴축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크다. 한·일 간...
"신라호텔서 결혼하는데…남친까지 데려와 축의금 10만원" [이슈+] 2023-02-12 14:55:49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 물가는 3분기 기준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3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6으로, 전년 대비 5.9% 상승했다. 지금 5만원과 예전 5만원의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우리나라 축의금 문화의...
"쓸 돈은 주는데 쓸 곳은 분산"…올해 백화점 매출 전망 '흐림' 2023-02-12 06:04:00
4천519억원으로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4.9% 감소했다.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 11,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각각 88.8, 86.5, 89.9로 전년 동기(106.8, 107.6, 103.9) 대비 낮아졌다. 서현정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여행 재개로 백화점에 집중됐던 국내 사치성 소비...
"주식도 아닌데 아파트 가격을 매일 물어봅니다"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2-10 10:38:02
아파트 가격 동향을 제공하는 나라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별단지의 실시간 거래 정보가 올라옵니다. 학계와 공공 등 일각에서 너무 친절한(?) 정보 제공이 시장의 과열과 침체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른 한편으로 깡통전세나 가격 급락으로 불안감이 커지기 때문에 소비자가 가격 변화에...
KDI "수출 감소폭 확대·내수 회복세 약화에 경기 둔화 심화" 2023-02-07 12:00:01
1월 기준으로 집계한 소비자심리지수는 90.7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물가 역시 공공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2월 5.04%에서 1월 5.18%로 0.14%포인트(p) 확대된 데는 전기·수도·가스의 기여도 상승분(+0.17%p)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고 KDI는 분석했다. 12월 설비투자는...
식품산업 경기 악화…"제품 가격 인상에 소비자 부담 커져" 2023-02-06 06:01:01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자 소비자 부담이 커져 한동안 개선세를 보이던 식품산업 경기가 결국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자·우유·빵 등 각종 식품 가격이 오르면 이를 찾는 소비자들의 손길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더구나 지금은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부담 등으로 가처분소득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더욱...
1월 전기·가스 등 연료물가 32%↑…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2023-02-05 08:27:30
연료 물가 지수는 135.75(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7%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월(38.2%) 이후 24년 9개월 만의 최고 상승률이다. 전기, 가스 및 기타연료 물가는 소비자물가 지수를 지출 목적별로 분류했을 때 산출된다. 전기료, 도시가스, 취사용 액화석유가스(LPG), 등유, 지역난방비, 부탄가스...
전기 30%·가스 36%↑…25년 만에 연료물가 최고치 2023-02-05 07:23:14
지수는 135.75(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7%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월(38.2%) 이후 2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기, 가스 및 기타연료 물가는 소비자물가 지수를 지출 목적별로 분류했을 때 산출된다. 전기료, 도시가스, 취사용 액화석유가스(LPG), 등유, 지역난방비, 부탄가스 등...
1월 전기·가스 등 연료물가 32%↑…외환위기이후 25년만에 최고 2023-02-05 05:41:23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 지수는 135.75(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7%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월(38.2%) 이후 2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기, 가스 및 기타연료 물가는 소비자물가 지수를 지출 목적별로 분류했을 때 산출된다. 전기료, 도시가스, 취사용 액화석유가스(LPG), 등유,...
美, 인플레 한풀 꺾였는데…한국은 공공요금발 물가 폭탄 2023-02-02 18:28:59
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전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것은 거의 전기료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당분간 소비자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료와 가스비 등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고, 지하철 요금을 비롯한 다른 공공요금도 줄인상이 예고된 상태다. 물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