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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 물량점유율 꾸준히 증가"…현대힘스, 코스닥 도전 2024-01-12 14:56:41
신성장 동력으로 독립형 탱크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동시에 자회사 원하이테크를 통해 친환경 사업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현대힘스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1.9%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사외 제작 물량에 대한 점유율도 지난 2016년 22.1%를...
롯데그룹, 내주 사장단 회의…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책 모색 2024-01-12 08:43:07
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사업 혁신과 기술 투자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 실장은 지난해 1월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열린 사장단 회의에 잇따라 배석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신 실장은 작년까지는...
[CES 2024] LG NOVA, 미래 먹거리 사업화 시동…상반기 중 첫 결실 2024-01-10 16:09:21
'미래 먹거리' 사업화에 나선다.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엑스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G NOVA는 상반기 중 외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디지털...
"미래 성장동력 확보"…신한카드, 임직원 대상 특허 공모전 2024-01-10 11:17:16
출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금융권에서도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비즈니스 모델(BM) 특허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거나 사내벤처의 신사업 육성 시에 초기 단계부터 특허를 병행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이미 66개의 유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신용카드 거래...
"빅데이터·AI 아이디어 받는다"…신한카드, 특허 공모전 실시 2024-01-10 09:36:00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금융권에서도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BM특허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거나 사내벤처의 신사업 육성 시에 초기 단계부터 특허를 병행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미 66개의 유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신용카드 거래 시스템에 대해...
한솔테크닉스, 전기전자·에너지솔루션 '작은 거인'…"반도체·電裝·태양광 강화" 2024-01-09 15:58:44
경쟁력을 토대로 신성장동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매출 확대를 위한 해외 시장 진출은 물론 경기 불황 장기화에 대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파워보드 등 주력사업 순풍한솔테크닉스는 충북 진천 공장을 비롯해 충북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태국·베트남 공장 등에서 파워보드, 스마트폰, 태양광 모듈,...
전남, 우주항공·데이터 산업 확 키운다 2024-01-08 18:54:55
산업 선도’로 정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핵심 신성장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2024년 관련 신규 사업 국비로 역대 최다 예산(18건·463억원)을 따내며 총 73건, 282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발판을 마련했다. 먼저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한다. 민간 우주 개발(뉴스페이스) 시...
스타트업 B2B 영업, '한국식 신뢰관계'와 논리력 섞어라 [긱스] 2024-01-08 10:19:37
논리적 설득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특히 신성장 분야인 스타트업 영업에선 요구되는 역량이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20년간 영업 현장을 누빈 이병욱 빅밸류 CMO가 후배 스타트업 영업맨들을 위해 다시 한번 노하우를 전합니다. 한경 긱스(Geeks)를 통해, 끈끈함의 영업과 논리의 영업을 어떻게 혼합할 수 있는지...
실적발표 관건은…삼성전자 '반도체 반등', LG전자 '전장 호조' 2024-01-08 07:00:02
반도체 부문, LG전자는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자동차 전장(VS) 사업이 실적 희비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적자 축소…본격 회복세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하루 차이로 발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 LG전자는 이보다 하루 앞선 이날 오후 발표가 유력하다....
BNK금융 "2030년 총자산 300조 달성" 2024-01-07 18:14:39
△미래 성장 토대 마련 △차별화된 사업 모델 개발 △신성장 동력 발굴 △고객 중심 마케팅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운영 모델 선진화 등이다. BNK금융은 이날 그룹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통제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방안을 발표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통제 준수 서약식도 열었다. 지난해 경남은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