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전 수출 UAE 바라카 원전 4호기, 전력 공급 개시 2024-03-24 10:48:05
시 UAE 전력 수요의 25%를 책임질 수 있다. 한국전력은 한·UAE 양국의 원전 협력을 발판으로 에너지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 등 잠재적인 원전 도입국 대상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4호기 상업 운전으로 UAE 원전 사업 완수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며 "UAE 원전...
日교과서 검정서 '처리 마친 오염수'→'오염수 처리한 물' 변경 2024-03-23 10:00:04
한 출판사는 검정을 신청한 사회과 교과서에서 "폐로(원전 폐기) 작업을 하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완료는 2050년쯤으로 계획한다. 안쪽에 처리 마친 오염수 저장 탱크"라고 서술했다. 그중 '처리 마친 오염수'라는 표현에 대해 검정 과정에서 "처리가 완료됐다는 것인지, 아직 오염돼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
데일 클라인 "원전, 美 대통령 누가 되더라도 핵심 에너지원될 것" 2024-03-22 18:55:08
년간 제대로 원전을 짓지 않아 공급망이 완전히 무너져 안정적으로 원자력 에너지 기반을 구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조지아주에 완공한 보글(Vogtle) 원자로 2기는 공급망 등의 문제로 당초 계획보다 6년가량 건설이 늦어져 350억달러의 비용이 더 들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원전 공급망이 탄탄해 원전 확충에...
美·유럽, 10여년 만에 '親원전 유턴'…"가장 저렴한 넷제로 달성법" 2024-03-22 18:30:09
‘원전 강국’이다.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핀란드 헝가리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10개국과 이른바 ‘원자력 동맹’ 구축에 나섰다. 이날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선언문에는 이들 국가 외에도 이탈리아 루마니아 스웨덴 등 독일·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유럽 국가 대부분이 서명했고, 미국도...
[사설] 유럽도 원전으로 공식 복귀…에너지 백년대계 제대로 짜라 2024-03-22 17:45:54
소형모듈원전(SMR) 조기 상용화 등이다. 원전 부흥과 안정적 에너지 백년대계를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로드맵이 어설픈 이념이나 정파적 이해 관점에 따라 쉽게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5년 임기의 정권 교체에 따라 난장판으로 전락해선 안 되는 것은 비단 전력수급 계획이나...
日 외교청서 원안 "韓은 국제사회 과제 협력할 중요 이웃나라"(종합) 2024-03-21 21:19:58
원안에서는 또 북한에 대해 핵과 탄도미사일 계획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했다. 또 러시아의 대(對)북한 군사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적었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두고는 "시간적 제약이 있어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인도 문제"라며 조기 해결과 진전을 목표로 하는 자세를 분명히...
"일본, 외교청서 원안서 중국 겨냥 미·일·필리핀 협력 강화" 2024-03-21 20:55:14
원안에서는 또 북한에 대해 핵과 탄도미사일 계획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했다. 또 러시아의 대(對)북한 군사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적었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두고는 "시간적 제약이 있어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인도 문제"라며 조기 해결과 진전을 목표로 하는 자세를 분명히...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239억달러를 기록했다. 산단 활성화로 옛 창원시는 1989년 계획한 인구 30만 명에 도달했고 1994년에 40만 명, 2007년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산단은 근래 들어 노후화 등의 문제에 직면했다. 주력 산업은 큰 위기를 맞았다. 방산 분야는 어렵게 현상 유지를 해왔으나, 원자력산업은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큰 타격...
현대건설, 올해 수주목표 29조원…"해외시장 집중공략" 2024-03-21 15:44:18
이어 “신한울 원전 3·4호기 수주를 통해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시장으로 대형 원전 사업을 확대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의 해외 수주 확대와 에너지 전환 사업...
현대건설 "고부가사업으로 해외공략…올 수주목표 28조9천900억" 2024-03-21 11:17:58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시장으로 대형 원전 사업을 확대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의 해외 수주 확대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전환 사업 선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전해 수소생산 및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