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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FC서울 감독 "2연패 끊고 승리하겠다" 2017-03-14 18:15:57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에 발탁된 중앙수비수 곽태휘가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 감독은 "곽태휘 선수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내일 경기에는 뛸 수 없다"며 "다른 방법으로 공백을 메우겠다"고 전했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데얀은 "내일 경기는 분명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최선을...
'중국에 관대·유럽에 냉정'…흔들리는 슈틸리케의 선발원칙 2017-03-13 16:42:01
푸리), 홍정호(장쑤 쑤닝·이상 수비수), 정우영(충칭 리판·수비형 미드필더) 등 4명으로 모두 수비 요원에 몰렸다. 대표팀의 붙박이 수비수였던 김영권(광저우 헝다)은 왼쪽 정강이 비골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재활 중이어서 빠졌다. 하지만 이들 중국파 선수들은 이번 시즌 출전이 뜸하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다....
전북, 수원 꺾고 개막 2연승…서울은 강원 돌풍 제압(종합) 2017-03-11 17:35:16
페널티지역 중앙을 통과한 뒤 수비수 발렌티노스까지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강원의 골문을 갈랐다. 또 제주 유나이티드는 울산 현대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이창민과 권순형, 안현범이 릴레이골을 터뜨리며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제주는 후반 들어 거센 공세로 몰아붙여 울산을 녹다운시켰다. 제주의...
FC서울, 강원 돌풍 잠재웠다…데얀 앞세워 1-0승 2017-03-11 16:54:50
데얀은 윤일록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을 뚫었다. 그는 상대 팀 수비수 발렌티노스를 제치며 오른발로 간결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이후 수비 라인을 뒤를 내려 강원이 파상공세를 막았다. 후반 44분엔 역습을 펼쳐 윤일록이 상대 팀 골키퍼 이범영과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으나 추가 득점은 올리지...
도르트문트, 벤피카 꺾고 UCL 8강행…오바메양 해트트릭 2017-03-09 07:48:04
뒷공간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을 만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도르트문트는 후반 14분 추가 골을 넣었다. 페널티 아크 지역 오른쪽에서 우카시 피슈체크가 찔러준 킬 패스를 퓰리시치가 골문 앞에서 받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도르트문트는 1,2차전 합계 2-1로 앞서갔다. 도르트문트는 여기서 멈추지...
프로축구 부천, 브라질 수비수 닐손 주니어 영입 2017-03-08 14:32:03
브라질 수비수 닐손 주니어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지난 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닐손 주니어(28)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K리그와 인연을 맺은 닐손 주니어는 2015년까지 부산에서 뛰다가 지난해 초...
프로축구 수원, 11일 전북전에서 곽희주 은퇴식 2017-03-07 16:45:55
홈경기(오후 3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비수 곽희주(36)의 은퇴식을 치른다고 7일 밝혔다. 2003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곽희주는 2014년 일본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다가 이듬해 9월 와크라(카타르)로 팀을 옮긴 것을 빼놓고는 지난해까지 수원에서만 13시즌을 활약한 수비수다. 곽희주는 수원에서 총 369경기(K리그...
서울, 수원과 80번째 슈퍼매치 1-1 무…전북·제주 '승리합창'(종합) 2017-03-05 17:48:38
허둥댔고, 전반 25분에는 서울의 중앙 수비수 김근환이 오스마르의 백패스를 잡는 과정에서 주춤하자 수원의 조나탄이 재빠르게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슈팅한 게 크로스바를 벗어나기도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은 서울은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신광훈의 측면 크로스를 김한길이 헤딩으로 떨어뜨렸고,...
서울, 수원과 80번째 슈퍼매치 1-1 무승부 2017-03-05 16:58:37
허둥댔고, 전반 25분에는 서울의 중앙 수비수 김근환이 오스마르의 백패스를 잡는 과정에서 주춤하자 수원의 조나탄이 재빠르게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슈팅한 게 크로스바를 벗어나기도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은 서울은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신광훈의 측면 크로스를 김한길이 헤딩으로 떨어뜨렸고,...
[프로축구개막] ① K리그 4일 개막…그라운드 전쟁 돌입 2017-03-01 06:00:02
안으며 측면을 강화했고, 중앙수비수 이재성과 오른쪽 풀백 이용도 수혈했다. 또 올해 ACL에 나가지 못해 K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건 우승 기대를 높이는 요소다. 전북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K리그 정상에 올랐고, 작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여기에 12년째 전북 사령탑을 맡는 최강희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