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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내 진료기관 휴진 비율이 30% 이상일 경우 '진료개시명령'을 발동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후 휴진 상황에 따라 업무개시명령 기준을 15%까지 내렸다. 이번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도 개원의들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 개정된...
한 총리 "집단휴진 깊은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다" 2024-06-09 17:30:39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추가적 불법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어 깊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의료계와 환자가 쌓은 사회적 신뢰가 몇몇 분들의 강경한 주장으로 한 순간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행동은 비상 진료체계에 큰 부담일 뿐...
한 총리 "총파업 예고 의협, 깊은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2024-06-09 14:06:20
9일 “여전히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추가적인 불법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계신다”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복귀 전공의에 대해선 면허정지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을 열고 “서울대...
한총리 "복귀 전공의,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 2024-06-09 13:53:28
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여전히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추가적 불법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러한 행동은 비상진료체계에 큰 부담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깊은 상흔을 남길 우려가 있다"며 "의료계와 환자들이 수십...
[속보] 한총리 "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포함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 2024-06-09 13:32:24
9일 서울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을 결의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에게는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여전히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협, 오늘 '집단휴진' 선포…20일 '디데이' 전망 2024-06-09 13:03:05
집단휴진에 돌입하면 2000년(의약분업), 2014년(원격진료), 2020년(의대증원)에 이어 4번째 집단행동이 된다. 의협은 이번 투표율이 그간 투표 중 가장 높다는 점을 들어 "의료농단 저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집단 휴진의 파급력은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지난 2020년...
[게시판] 제주항공-열린의사회, 필리핀 세부서 의료봉사 2024-06-09 09:52:34
일 밝혔다. 제주항공 임직원과 내과, 치과, 한의과 등 의료진 39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약 처방, 보건교육 등을 한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부터 24회에 걸쳐 아시아 각지의 취항지에서 의료봉사를 펼쳐 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의협, 오늘 '집단휴진' 선포…한 총리, 의료개혁 발표 2024-06-09 07:19:13
돌입하면 2000년(의약분업), 2014년(원격진료), 2020년(의대증원)에 이어 4번째 집단행동이 된다. 이미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오는 17일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에서 휴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의협, 20일 집단휴진 가능성…동네병원 문 닫나 2024-06-08 13:03:27
돌입한다고 해도 동네 병원이 문을 닫는 일은 적을 수 있다는 전망도 많다. 지난 2020년 집단행동 당시 개원의들의 참여율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의대증원이 이미 확정된 데다, 정부가 최근 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하도록 한 유화책을 상황에서 여론이 우호적이지...
의협 '휴진 찬반' 투표 역대급 참여율…"대학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2024-06-08 07:45:16
6일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가 17일부터 휴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협은 오는 9일 오후 2시 교수, 봉직의, 개원의 등 모든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범의료계 투쟁을 선포할 계획이다. 다만 교수 단체나 전공의들과는 달리 개원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