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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징역10년, `가혹행위+횡령` 눈물의 사죄…女제자는? 2015-09-22 15:16:58
그러나 여제자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변론을 분리해 심리하기로 해 이날 구형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제자는 범행 도구를 구매하고 현장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폭행 등에 실질적으로 가담하지는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기 때문. 검찰은 "`인분교수` 장 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인분교수 징역10년 구형에 눈물로 선처 호소…네티즌 "10년간 인분 먹여야" 2015-09-22 13:30:08
김모(29)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장씨는 최후 변론에서 "저도 두 아이를 둔 아빠로, 짐승같은 짓을 했다"면서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 정말 죽고싶다. 또 저 때문에 공범이 된 제자들에게 미안하다. 제자들은 선처해 달라. 정말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다. 장씨는 2012년 2월부터...
'첫 여성 강간' 15시간 마라톤 재판…국선변호사 두 명, 무죄 이끌어냈다 2015-08-23 18:42:30
홀로 살았다. 김현정 변호사는 최후 변론에서 전씨의 행위가 한치의 의심도 없이 증명됐느냐고 배심원들에게 호소했다. “과연 이 사람을 단죄할 수 있을지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5시간에 걸친 마라톤 재판 끝에 배심원 9명은 모두 무죄를 평결했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母, 밖에 나오지도 못해" 2015-07-10 18:07:14
공판 최후변론에서 "연예인으로서 모범이 되지 못하고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것이 부끄럽다"며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 때문에 집밖에도 나오지 못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고영욱은...
고영욱 출소, 과거 최후변론 "삶에 대한 애착 갖게돼" 2015-07-10 10:42:43
과거 최후변론 "삶에 대한 애착 갖게돼" 미성년자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출소한 고영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후변론에도 새삼 관심이 모인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선고 당시 4차 공판 최후변론에서 "연예인으로서 모범이 되지 못하고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것이 부끄럽다"며 "피해자와 피해자...
검찰, '팔달산 토막살인' 박춘풍에 사형 구형 2015-06-18 16:31:52
폭행치사죄로 처벌해달라"고 진술했다.박씨는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와 함께 살려고 했는데 허사가 되어 정신이 나가서 그랬다"며 "유족과 수원시민, 국민께 죽을 죄를 지었고 매일 반성하며 살겠다"고 용서를 구했다.박씨는 지난해 11월 2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17년전 `대구 정은희양 사건` 스리랑카인 무기징역...무슨 일이길래? 2015-06-09 10:17:48
들었다고 증언했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17년 전 사건을 목격자 진술도 아닌 공범에게서 들었다는 증인의 진술만으로 입증하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특히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DNA 분석 결과도 전문가 의견으로는 동일인임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박효신 강제집행면탈 혐의, 벌금 구형 "피해 끼치려던 의도 없었다" 2015-05-21 17:39:02
선처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후 변론에서 "공인이 된 신분으로서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다.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려고 한 의도가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2012년 박효신은 대법원으로부터 전속 계약 파기 등을 이유로...
박효신, 강제집행면탈 혐의 벌금 500만원 구형...“걱정끼쳐 죄송” 2015-05-21 15:23:12
허용하는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후 변론에서 박효신은 “공인이 된 신분으로서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다.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려고 한 의도가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박효신은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전속 계약...
박효신 강제집행면탈 혐의, 벌금 500만원 구형..."걱정 끼쳐 죄송" 2015-05-21 14:30:17
법이 허용하는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후 변론을 통해 "공인이 된 신분으로서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다.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려고 한 의도가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12년 박효신은 대법원으로부터 전속 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