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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2017-01-07 10:00:02
지지세력이나, 오직 반문뿐인 국민의당이나 ▲ 서울신문 = 대통령 탄핵, 보수ㆍ진보 대결로 몰아선 안 돼 청탁금지법 보완하더라도 근본 취지 훼손 말아야 '보수 재건' 골든 타임 놓치고 있는 새누리당 ▲ 세계일보 = 일본의 위안부 소녀상 반발은 '도둑이 매를 드는 격' 서청원ㆍ최경환, '도로...
어지러운 '짝짓기'…그들만의 대선 2017-01-06 19:57:50
정 원내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핵심 친박(친박근혜)’을 겨냥한 인적 청산도 이의 연장선상이라는 해석이 있다.박지원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반 전 총장 등 충청권과 ‘뉴djp(김대중-김종필) 연합’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다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반 전 총장에 대해...
친박 '실력행사'에 與비대위 출범 불발…8개월만의 데자뷔 2017-01-06 18:54:01
즉각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세력들이 일부 상임전국위원들을 참석하지 않도록 사전에 회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차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같이 당에 몸담았던 원로란 분들이 참석을 막고 있습니다"라며 "어제 확인할 땐 충분히 35∼36명 됐는데 (원로 쪽에서) 지금 막고 있어서...
與 인적청산 내홍 점입가경…`2차 핵분열`로 이어질까 2017-01-06 17:57:15
등 친박계의 `종용`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회의장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어서, 반대 작업 때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비대위원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조경태 의원은 회의장 주변에 머무르는 상임전국위원들을 설득하려고...
與 인적청산 내홍 점입가경…'2차 핵분열'로 이어질까 2017-01-06 17:52:11
친박계의 '종용'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회의장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어서, 반대 작업 때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비대위원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조경태 의원은 회의장 주변에 머무르는 상임전국위원들을 설득하려고...
거세지는 '빅텐트론'…안철수 '선긋기'에 반기문 선택은 2017-01-06 17:29:39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친박(친박근혜)과 친문(친문재인) 진영을 제외하고 모두 제3지대에서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자는 메시지를 연신 내놓고 있다. 손 전 대표가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친노(친노무현) 진영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난을 받은 것은 역으로...
`친박 인적청산 어렵네`...새누리 인명진 비대위 구성 무산 2017-01-06 16:32:37
당 지도부는 상임전국위 개최 무산에 친박 핵심 인사들의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인 위원장은 상임전국위 무산 직후 회의에서 "이 사태는 나라를 망친 패거리 정치의 민낯을 국민 여러분에게 낱낱이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당을 잘 추슬러서 국민께 크게 봉사할 수 있도록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핵박'과 '범박' 충돌 뒤엔… 2017-01-04 14:39:55
영입하려는 세력이 충청권과 tk(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이었는데, 이제 분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순실 사태 이후 충청권 의원들이 tk와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반 전 총장이 최순실 파문으로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새누리당으로 오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때문에 충청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친문은 야당 버전의 친박"…'문재인 때리기' 나선 보수신당 2017-01-03 19:22:18
“마치 야당 버전의 친박(친박근혜)을 보는 것 같아 착잡하다”고 했다.주호영 원내대표도 “예전엔 친노(친노무현)·비노(비노무현)로 나눠서 국민을 가르더니 지금은 친문·비문(비문재인)을 가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며 “국민을 통합하고 갈등을 줄이는 게...
이정현 새누리당 탈당 선언에 야권 맹비난 “소도 안속을 탈당쇼” 2017-01-02 14:30:06
"친박이 어떤 책임을 질거냐 하는 집단 반성하에 그 상징으로 탈당해야 정리되는 것인데 그런 카드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정현 전 대표가 집단탈당을 막으려 혼자 나간 것"이라며 "장부터 지져야지 뭘 탈당부터 하나"라고 비꼬았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친박 실세를 보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