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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칸영화제서 '인종차별' 당했다? 막아선 팔에 주춤 2024-05-27 18:05:51
배우 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여성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6일(현지시간) 인도 일간지인 힌두스탄 타임즈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 경호를 담당한 여성 경호원이 아프리카계 미국 가수인 켈리 롤랜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에 이어 윤아가...
칸영화제 中 '제로코로나' 영화에…中서 "감독은 반역자" 비판 2024-05-27 16:02:48
칸영화제 中 '제로코로나' 영화에…中서 "감독은 반역자" 비판 러우예 감독 '미완성 필름', 코로나19 기간 中서 논란된 뉴스·영상 담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 감독이 자국의 가혹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조명한 영화가 최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중국에서 논란이...
손석구 제작·주연 '밤낚시', 러닝타임 12분 '스낵무비' 2024-05-27 15:51:22
예정이다. 연출은 '세이프'(2013)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맡고, 촬영엔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의 조형래 감독이 참여했다. 이 영화는 CGV에서 6월 14일부터 16일, 6월 21일부터 23일 2주간 단독 개봉을 진행, 영화도 숏폼처럼 빠르고 재밌게 즐길 수...
故 이선균 유작 '탈출' 7월 개봉…'행복의 나라'는 8월 2024-05-27 09:09:47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고,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 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안개 속 공항대교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재난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붕괴 포스터’는 바다 한 가운데...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2024-05-26 17:38:25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미국 영화 아노라가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베이커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지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며 “이 상을 모든 성 노동자에게 바친다”고 했다. 성 노동자, 위기 가정, 이민자 등 사회적 약자를 조명해온 베이커 감독은...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2024-05-26 07:00:04
후보는 투표용지 구석의 이른바 '시베리아 칸'에 배치하는 '카운티 라인 시스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비민주적·위헌적인 제도라며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는 등 불합리한 기득권에 저항하는 개혁정치가로서 정치적 입지를 높였다. 그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24-05-26 06:07:00
2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베이커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탠저린'(2015)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로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됐고 이후 '레드 로켓'(2021)으로는 경쟁 부문에...
'유럽 망명' 이란 영화감독 "자유 대가 기꺼이 치를 것" 2024-05-26 01:52:53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어렵게 칸을 찾았다. '신성한 무화과 씨앗'은 어렵사리 판사가 된 아버지와 이란 여성 인권 시위에 참여하는 두 딸 사이의 갈등을 다룬 영화로,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이란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다. 라술로프 감독은 이 영화에서 여배우들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
전범수배 이어 종전령…이스라엘 '글로벌 왕따' 위기 커졌다 2024-05-25 09:15:00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이 지난 20일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지 나흘 만에 내려진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의 고립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체포영장은 하마스 지도부 3명에 대해서도 같이 청구됐는데 이들 모두에게 "팔레스타인...
람보르기니 "韓, 정말 중요한 시장…'2028년 전동화' 변함없어" 2024-05-24 17:45:15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우라칸 테크니카 모델 등의 트랙 시승과 짐카나(복잡한 코스를 빠져나가는 시간을 다투는 경기)가 진행됐다. 모두 600여마력의 힘에 중형 승용차 정도에 불과한 가벼운 차체를 갖추고 있어 정지 상태에서 3초대에 시속 100㎞까지 속도를 냈다. 스카르다오니 총괄은 "람보르기니만의 순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