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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안정적인 탈북녀 연기…첫 등장부터 순항 예고 2016-08-29 09:09:30
바통을 이어받은 임지연은 이날 탈북 하는 과정에서 온갖 고초를 겪는 장면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가족의 죽음이라는 극한 상황을 맞이한 임지연은 마치 혼이 나간 듯한 표정과 수척해진 얼굴로 온전히 극중 캐릭터에 녹아있는 것처럼 보였다. ‘평양 날라리’로 남심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유복하게 자랐던 대학생에서...
‘불어라미풍아’ 손호준 임지연 “요즘 난리났어”..어쩜 이리 예뻐 2016-08-25 17:42:58
`불어라 미풍아`에서 평양에서 온 미모의 탈북 여성을 연기한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김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이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가족 드라마다. 이장고는 배우 손호준(32)이 맡았다. 팬들은 “정말 난리났다”...
정부 소식통 "태영호 공사, 우리측에 직접 귀순의사 표명"…거액 지참설은? 2016-08-19 17:43:29
의사를 타진해 가족과 함께 한국행에 성공했다"면서 "태 공사는 영국에서 곧바로 한국으로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태 공사의 가족은 지난 7월 중순 잠적할 때를 전후해 우리 정부에 귀순 의사를 타진했고, 우리 정부의 치밀한 `귀순 작전`에 따라 신속하게 한국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 소식통은 일부...
의사 출신 40대 탈북자, 빌딩 유리창 닦다가 추락사…공사장 막노동도 2016-08-18 21:17:04
북한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가족과 탈북한 40대 남성이 인천에서 빌딩 유리창을 닦다가 추락해 숨졌다. 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3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빌딩 2층에서 실내 유리창을 닦던 A(48)씨가 지하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길이 3m의 막대 걸레로 2층 내부 유리창을...
김정은에 충격 준 '금수저' 일가의 탈북 2016-08-18 18:26:00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의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 탈북 사건에 대해서는 ‘납치’라고 주장할 수 있었어도, 북한 내 최고 엘리트가 가족과 함께 떠난 것까지 납치라고 주장하긴 난처한 상황이 됐습니다. 이후 다른 해외 파견 인원들의 탈북 도미노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습니다.이에 김정은은 해외 외교관 가족들...
분노한 김정은, 해외 검열단 급파·가족 소환령 2016-08-18 17:51:14
해외 식당종업원 탈북에 태영호 공사 등 잇단 망명…실적 부진 해외기관 철수 지시탈북 관련 책임자 총살설도 [ 박상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해외 식당 종업원의 탈북에 이어 태영호 주영 북한공사 등 핵심 엘리트까지 망명하자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 검열단을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망명 '북한 선전담당' 태영호, 가족과 함께 한국 왔다 2016-08-17 23:57:20
탈북 외교관중 최고위급 "김정은 공포통치에 염증…자녀 미래 막막해 망명" 대북제재 이후 북한 핵심층 동요 [ 박상익 기자 ] 가족과 함께 망명한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선전담당 태영호 공사(55)가 최근 한국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태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에...
[태용호 망명] 태용호, 한국 귀순…정부 당국자 “정부의 보호 아래 있다” 2016-08-17 19:29:19
태용호(55)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고 통일부가 17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용호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입국했다"며 "이들은 현재 정부의 보호 하에 있으며 유관기관은 통상적 절차에 따라서 필요한 절차를...
영국서 망명 신청한 북한 외교관은 '김정은 선전담당' 태용호 공사 2016-08-17 19:10:08
북한 대표단장으로 외교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태용호와 그의 가족은 몇 주 전 자취를 감춘 뒤 행방이 묘연하다.영국 외무부는 이번 탈북 사건에 대한 보도 내용을 확인 중이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등생 의붓딸 수년간 성폭행 30대 탈북자 “부인 일하러 나갈 때…” 2016-08-12 22:33:45
탈북자 가족의 신변 보호를 담당하는 경찰관에게 이 같은 의심 내용을 상담했다. A씨는 부인이 신고를 준비 중인 지난 10일 오전에도 부인이 식당으로 일하러 나간 사이 또 B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A씨 부인 측은 다음날인 11일 오전 9시 38분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