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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노아의 방주 - Noah's Ark 2013-07-09 17:22:14
“하느님,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큰 문제들에 봉착했습니다.첫째로, 방주 건조를 위한 승인을 받아야 했는데 하느님의 설계도가 정부 규정에 맞지 않습니다.” *noah’s ark:노아의 방주 ▶ [비즈니스 유머] 늙은 부부 - gray haired couple▶ [비즈니스 유머] 가문의 영광 - boastful men▶ [비즈니스 유머] 어린 손녀 -...
[비즈니스 유머] 어린 손녀 - Little Granddaughter 2013-07-07 17:09:35
“그렇단다.”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할아버지도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거고요?” “그렇단다.” 어린 손녀는 할아버지의 쪼글쪼글한 피부를 만져보고 성깃성깃한 머리카락을 바라보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있잖아요 할아버지, 하느님 기술이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thinning hair:성긴 머리칼 ▶ [비즈니스 유...
[CEO를 위한 미술산책] 3차원 현실, 화폭에 완벽 재현…르네상스가 만든 빛의 마법 2013-07-05 17:33:34
‘수태고지’(1475)라는 작품이다. 하느님이 성모 마리아에게 대천사 미카엘을 보내 예수 그리스도를 동정 수태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따라서 책을 읽고 있던 여인은 성모 마리아이고, 그가 놀라는 것은 날개 달린 천사의 갑작스러운 출현 때문이라는 점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이 그림이 주는...
과학자 꿈꾼 울릉도 소년, 대수도원장 됐네~ 2013-06-20 16:55:46
가운데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1992년 대학 졸업과 함께 수도회에 들어간 박 아빠스는 2001년 종신서원을 통해 평생토록 수도회에서 살 것을 맹세하고 그해 가을 사제가 됐다. 로마 유학을 다녀온 뒤 수도자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수련장을 맡았다. 컴퓨터 전문가답게 1996년에는 일반인들이 들어갈...
교황 프란치스코가 말하는 이 시대의 신앙·가족·삶 <천국과 지상> 2013-06-17 18:33:37
이 대화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두 사람의 대화는 하느님과 악마, 종교, 원리주의, 정치, 유대인 대학살 같은 민감하고 복잡한 주제뿐 아니라 죄, 죽음, 노인과 여성, 이혼, 낙태, 동성애, 안락사, 빈곤, 돈 등 개인적인 삶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서로 존경을 아끼지 않는 두 사람의 솔직학...
[책마을] 가톨릭이 변화해야 하는 이유, 2000년 역사에서 찾다 2013-06-13 17:25:56
마치 하느님의 의지를 대변하는 양 경직된 입장을 취하는 교회에 대한 대중의 태도는 무관심을 넘어 적의를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가톨릭의 자기반성과 변혁의 당위성을 가톨릭의 구체적인 역사 속에서 찾는다. 그에 의하면 예수는 결코 교회를 설립한 적이 없으며 설립하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블레이드앤소울'과 '네네 치느님'의 바삭한 만남! 2013-06-12 14:21:34
블소와 치느님(치킨+하느님)이 만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네네치킨과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블소 백청산맥 업데이트에 앞서 6월 공동광고를 시작한다.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동안 '전설의 스노윙치킨을 찾아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비즈니스 유머] 천국과 지옥 - Heaven vs hell 2013-06-11 17:26:43
목사 앞에 하느님이 나타나서 이야기했다. “천당은 말이다, 모든 것이 최고로 갖춰진 도시와 같단다. 예를 들자면, 주방 일은 프랑스인이 해주고 잠자리 상대는 이탈리아인, 경찰은 영국인이며 기계를 다루는 일은 독일인이 해주고 정치는 네덜란드인이 해주는 곳이란다.” “지옥은 어떤 곳이고요?” 하느님은 한숨부터...
[비즈니스 유머] 아담의 성급한 생각 - Adam's rash decision 2013-06-10 17:18:03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너무 외로워하기에 하느님이 “뭐가 문제냐?” 하고 물었다.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아담은 대답했다. 하느님은 “여자”라는 동반자를 갖게 해주마고 했다. “여자는 네 음식을 만들어주고 네 옷을 빨아줄 것이다. 네가 결정을 내리기만 하면 찬성해줄 것이다. 네 아이를 낳아줄 것이다....
이태석 기념심포지엄 7일 열린다 2013-06-05 17:47:54
신부는 ‘살레시오인 이태석: 하느님의 사람 이태석 세례자 요한 신부’라는 주제로 가톨릭 사제로서의 이신부의 숭고한 삶을 조명한다. 양종필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은 ‘의학생 이태석:왜 우리는 이태석이라는 이름에 열광하는가?’라는 주제로 인제의대 동창생으로서 기억하는 의학생 이태석 동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