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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주 동해안서 對잠수함 훈련 2013-02-01 16:59:12
한국에 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일 “한·미 해군이 내주 초 대잠수함 훈련을 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최종 훈련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미국 측에서 훈련 참가를 위해 6900t급 핵잠수함(샌프란시스코함) 1척과 9800t급 이지스 순양함(샤일로함) 1척이 각각 진해항과 부산항에 입항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 황혼 육아, 인생의 마지막 골목에서 지는 짐? 등 2013-02-01 10:41:13
폭침사태로 이슈가 되었던 해군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조금이나마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다시 한 번 해병대 캠프에 다녀왔다. 여름에 이어 해병대 캠프에 또 간다고 하자 친구들과 부모님도 이번 겨울은 매우 춥고 눈까지 온다는 이유 등으로 반대를 했다. 하지만 편안함에...
[사설] 너무도 다른 한진중공업 두 노조 이야기 2013-01-31 17:18:24
수주를 못해 일감이 모자라 겨우 일부 해군과 해경 선박을 만들면서 전체 인력의 20%를 돌리고 있는 궁박한 처지를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는 절박감이 읽힌다. 교섭대표 노조가 정치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쌍용차 노조와 손잡고 외부세력과 정치권의 개입을 막기 위해 항의 방문과 집회까지 추진하기로 한 것도 같은...
'나로호 찬가' 만든 예비역 해군 준위…"우주로 향한 문을 열고 우주의 탄생…" 2013-01-31 16:59:18
작사·작곡한 주인공은 예비역 해군 준위 공윤팔 씨(58·사진).공씨는 1997년 35년의 군 생활을 마감한 뒤 2011년 나로호 발사의 성공을 염원하며 노래를 작사·작곡했다. 경쾌한 리듬에 희망을 심어주는 노랫말로 만들어진 나로호 찬가는 그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연주회 등을 통해 관람객들 귀에 익숙해졌다. 공씨는...
"다 같이 죽자는 건지"…한진重 다시 격랑속으로 2013-01-31 16:58:58
10%를 차지하는 해군과 해경의 방위산업용 선박작업마저 중단됐다”며 걱정했다. 현장직원과 400여명의 관리직원들은 회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금속노조 한진중 지회가 본관 건물 출입구 앞에 분향소와 텐트를 설치한 데다 차량통행문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회사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미국 해군사관학교, 신입생 합격자 등록률 가장 높아 2013-01-31 06:33:04
미국에서 신입생 합격자의 등록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해군사관학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도 2, 3위로 뒤를 이었다.30일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에 따르면 2011~2012학년도 해사 합격생 1426명 중 1229명이 등록해 86.2%의 등록률로 4년제 대학 중 가장 높았다. 육사는 83.6%, 공사는...
말리, 국제사회 지원 이어져 2013-01-30 06:40:09
수송기 2대와 정찰기를계속 지원하고 해군 물자지원선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금전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원조공여국회의에서는 일본과 미국이 각각 1억2000만 달러와 96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각국이 총 4억5500만 달러를 말리 정부에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 JOB콘서트] "테샛동아리 대항전 면접때 큰 도움" 2013-01-29 17:32:24
해군사관학교 외국어학과 졸·30)는 우리투자증권 면접을 위해 취업스터디를 활용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장교 출신인 그는 말솜씨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증권사만을 위한 예상 질문을 50개가량 만들어 줄줄 외우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도희 한경잡앤스토리 기자 tuxi0123@jobnstory.com ▶ 소유진...
[Real Estate] 경남'창원 마린 푸르지오', 창원 발전축에 위치한 바다 조망권 2013-01-29 15:30:57
해군관사, 스포츠문화센터(도서관 포함), 이순신 리더십센터, 도로, 주차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외에도 최근 기본계획이 승인·고시 된 창원시 도시철도개발 등 교통 호재가 있다. 창원도시철도는 2015년 착공해 마산시 가포동에서 이 아파트 단지 맞은편의 진해구청까지 41.9㎞를 연결하는...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육·해군을 합해 10만명을 넘지 못하게 됐다. 1차대전 종전 당시 독일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한스 폰 제크트(hans von seeckt)는 1920년 육군 장관에 오른 후 이런 악조건 속에서 독일의 군사력 재건을 위해 베르사유 조약의 허점을 찔렀다. 제한된 10만명의 병력 전원에게 간부 교육을 실시했다. 10만 병력을 장교와 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