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토론 문화 확산나선 양천구 2021-04-02 11:27:07
또 혐오하셨네요‘ 이다. ‘2021 한 책 발대식’에는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체리 새우:비밀글입니다‘의 저자 황영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립 공공(작은)도서관과 관내 초·중·고교 도서관, 사립 작은 도서관, 청소년 독서실 등과 연계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한 책 사업을 펼쳐 갈...
코리아타운에 달려온 흑인 유력 정치인 "증오범죄 가슴 아파" 2021-04-02 10:55:33
특정 인종에 대한 혐오 범죄는 미국인 전체를 향한 범죄"라며 "아시아계가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연방과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뉴욕주(州) 광역대의원인 김 관장은 연방과 지방정부 정치인들을 상대로 아시아계 보호를 위한 법안 마련을 촉구했다. koman@yna.co.kr...
미국, 미얀마 군부 제재 임박…"대가 치를 것" 2021-03-30 10:04:51
장관은 "우리는 유럽과 국제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제재를 결정했다"면서 "미얀마 군부가 교착상태를 풀고 폭력을 종식하는 한편, 무조건적이고 신속하게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면서 대화를 재개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얀마군의 날`인 지난 27일 100명이 넘는 시위대가 사망한 것을 언급하면서 "군의 날에...
미국 "미얀마 군부 대가 치러야"…프랑스도 "맹목적 폭력" 규탄 2021-03-30 09:50:32
"우리는 유럽과 국제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제재를 결정했다"면서 "미얀마 군부가 교착상태를 풀고 폭력을 종식하는 한편, 무조건적이고 신속하게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면서 대화를 재개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얀마군의 날'인 지난 27일 100명이 넘는 시위대가 사망한 것을 언급하면서 "군의 날에...
아시아 2세들, 베를린 도심서 "인종차별 맞서 싸우자" 집회 2021-03-29 19:37:39
이 날 집회에는 500여 명이 참가했다. 공동사회를 맡은 코리아협의회 위안부 실무그룹 소속 활동가인 베트남인 응우옌 투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독일내 아시아계 소수자로서 지난 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인종차별주의적 총격 희생자 8명을 애도하고, 이에 저항하는 의미에서 오늘 이곳에 결집했다"고 말했다. 그...
개신교계, 부활절 맞이 성명 발표…"시대의 소금과 빛 되자" 2021-03-29 16:55:53
한국 사회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사로운 이익을 앞세우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섬기기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4·7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와 정당을 향해 "극단적인 분열과 분노의 길로 국민을 이끌지 말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국민적인 화합에 치중하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교총은 "각각...
日편의점 속옷에 '살색' 표기 논란…문제점 이해못한 누리꾼 2021-03-28 11:37:39
구성원이 빠르게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다민족 사회로 이행하기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현상으로 보인다. 재일 한국·조선인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이나 혐오 표현, 증오 범죄도 일본 사회가 극복해야 할 배타성으로 지적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크레파스나 물감에서 특정색을 '살색'이라고 명명한 것...
中 인권문제 지적한 미국…국내 인종차별 참사에 '역풍' [글로벌+] 2021-03-28 08:40:02
최근엔 더 새롭고 치명적이며 독하고 혐오스러운 단계로 넘어갔다"고 경고했다. 지난 18일 하원 법사위원회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 문제를 다루는 청문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선 최근 증가한 아시아인 대상 혐오 범죄의 해결 방법을 다뤘다. 도리스 마츠이(민주·캘리포니아), 그레이스 멍(민주·뉴욕), 주디...
미중 갈등에 反아시안 증오범죄 증가 우려…"정치인 발언 중요" 2021-03-28 02:34:02
알고 있다"며 "이것은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에 대해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미국에 있는 우리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게 매우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목표로 한 것은 비단 이번뿐이 아니며,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과 정치적 혼란 ...
"조선인 죽어라"…日가와사키시 다문화교류시설에 또 협박문 2021-03-27 18:20:57
있었다. '일본인 헤이트(혐오·증오)를 용납하지 않는 모임'이라며 발신인으로 2명의 이름이 기재돼 있었으나 실존 인물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 관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협박문이 배달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가와사키 후레아이관에 재일 한국인 등을 협박하는 엽서를 보낸 인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