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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한진칼 지분 현황 2020-03-24 19:08:43
박영석 기자 = 한진그룹의 명운이 달린 한진칼[180640] 주주총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법원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의 가처분을 모두 기각하면서 한진그룹 측이 명분과 실리 모두 잡게 됐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反 조원태 연합' 한진칼 지분 42.13%로 늘려 2020-03-24 18:58:53
방식으로 추가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가장 최근 공시일과 비교해 KCGI 측은 3만5천주(지분율 0.06%), 반도건설 계열사들은 115만4천주(1.95%)를 각각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각자의 지분율은 KCGI 18.74%, 반도건설 16.90%로 상승했으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6.49%)의 지분을 더하면 3자 연합의 지분율은 총...
주총 D-3…한진칼 "KCGI는 투기 세력" 2020-03-24 18:06:54
삼성전자 부사장이다. 한진그룹은 KCGI 연합의 이사진 제안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항공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연합 측을 비판한다. 한진그룹은 24일 주주 호소문을 통해 "심각한 위기 속에서 항공산업에 대해 ‘무지’한 ‘비 전문경영인’들이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의 경영을 맡게 된다면, 6개월도 견디지...
KCGI 등 3자연합 “법원 가처분신청 기각…본안 소송 진행” 2020-03-24 17:41:59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반도건설이 함께 구성한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하 3자연합)이 법원의 반도건설 의결권행사 제한과 관련해 “향후 소송 등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자연합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자연합측이 제기한 반도건설 의결권 행사 허용...
법원, 3자연합 가처분 모두 기각…명분·실리 다 잡은 한진그룹(종합) 2020-03-24 17:14:53
만나 "KCGI 측에서 협력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하며 임원 선임 등의 대가를 요구한 정황만 드러나게 됐다. 당초 3자 연합은 이번 주총에서 의결권이 유효한 지분을 기준으로 31.98%를 확보했으나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조 전 부사장(6.49%), KCGI(17.29%), 반도건설(5.00%) 등 28.78%에 그치게 됐다. 여기에 3자 연합 측이...
[그래픽] 한진칼 지분 현황 2020-03-24 17:06:02
박영석 기자 = 한진그룹의 명운이 달린 한진칼[180640] 주주총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법원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의 가처분을 모두 기각하면서 한진그룹 측이 명분과 실리 모두 잡게 됐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조원태 손 들어준 법원…"반도건설 의결권 3.2% 무효" 2020-03-24 17:05:40
법원이 KCGI(강성부펀드)·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반도건설 등 ‘3자연합’이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권 행사와 관련해 제기한 가처분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반도건설의 의결권(지분 3.2%) 행사가 제한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지분...
법원, 3자연합 가처분 모두 기각…명분·실리 다 잡은 한진그룹 2020-03-24 16:28:45
만나 "KCGI 측에서 협력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하며 임원 선임 등의 대가를 요구한 정황만 드러나게 됐다. 당초 3자 연합은 이번 주총에서 의결권이 유효한 지분을 기준으로 31.98%를 확보했으나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조 전 부사장(6.49%), KCGI(17.29%), 반도건설(5.00%) 등 28.78%에 그치게 됐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한진칼 정기주총 D-3…주총장 아닌 법원서 무너진 3자연합 [종합] 2020-03-24 15:55:16
부사장(6.49%) KCGI(17.29%) 반도건설(8.20%)의 지분을 합해 31.98%를 확보했었다. 하지만 법원의 결정으로 인해 이들 지분은 28.78%로 내려앉게 됐다.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의 의결권(3.79%)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도...
[특징주] 법원 '3자연합' 가처분 기각에 한진칼 주가 급락(종합) 2020-03-24 15:49:42
법원은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도 기각했다. KCGI와 반도건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구성된 '3자 연합'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치열한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진칼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