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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노조 "ISS보고서 신뢰…일부 사외이사 선임 반대" 2013-03-20 15:22:35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병권 노조위원장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에 찬성한 배재욱 이사의 이름이 보고서에 오르내린 것을 보고 보고서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해석을 하는 이들이 있지만 ISS가 배 이사의 재선임을 반대한 데는 도덕성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
전국 곳곳서 故정주영 회장 12주기 추모 행사 열려 2013-03-19 11:03:59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과 한승철 노조위원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임직원 외에 지역 주민 등 일반인도 분향할 수 있다. 분향소는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전남 영암에 있는...
<우리금융 민영화 이번엔 성사될까> 2013-03-18 17:02:29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18일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우리금융지주 조기 민영화 방침을 언급함에 따라 연내 성사 여부와구체적인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053000]은 외환위기와 카드대란을 거치면서 `부실금융기관'으로 전락해 12조8천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부터...
[정부조직법 타결]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 기구로…금감원, 2개로 쪼개진다 2013-03-17 20:36:18
금감원에서 분리할 경우 금감원 직원과 노조의 강력한 반발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금융감독 체계를 쌍봉형 모델로 전환하면 앞으로 5년간 1조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감독체계를 뜯어고치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이어 “직원들과 노조의 거...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종합) 2013-03-17 17:20:00
지난해 법 개정에 따라 열리는 금융위원장에 대한 첫 청문회인 만큼 금융현안에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구상을 묻는 국회의원들의 질의가 많았다. 질문 개수만 3천여개에 달했다. 일부 의원은 금융위 부위원장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외부강연으로 과도한 기타수익을 올리고 신고를 제대로 하지...
"3번 실패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를 것" 2013-03-17 17:02:20
위원장 후보자, 메가뱅크 설립도 가능 '産銀 민영화'는 정책금융기관 기능조정과 함께 검토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가 우리금융을 최대한 빨리 팔겠다는 뜻을 밝혀서다. 반면 산은금융지주 민영화에는 다소 유보적 견해를...
<프랑스 노후 원전 연장가동 중단…'찬반'논쟁 가열> 2013-03-17 11:00:46
없다"…전력사·노조 반발 = EDF(프랑스전력공사)는 "피센아임 1호기의 10년 주기 안전성 평가 후 보강 작업을 벌였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문제가 없다"며 올랑드 대통령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다. 또 추가 보강작업에 총 2천만 유로를 투자해 연장 가동에 전혀 이상이 생기지않도록 하겠다며 안전 운전에 자신감을...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 2013-03-17 06:01:11
강조…당분간 유보할 듯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정식 임명을 앞두고 금융권 전반의 '윤리개혁'을 비롯한 일대 변화를 예고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제2금융권에 대해선 부적격 대주주를정기적으로 걸러내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 2013-03-17 06:01:08
전 위원장의 중재로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가 지난해 2월17일 맺은 ƈ·17 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 반대로 도입이 좌절된 장기 세제혜택펀드는 새 정부 들어 다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연봉 5천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3천500만원 이하 사업자가가입하면 10년간 연 600만원...
"최문기 내정자, 중소기업 살리기 적임자" 2013-03-14 17:54:06
제도 도입을 반대했다. 한주동 ETRI 노조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마도 정책과 일관되는 부분이 있는지 검증을 해서 최 내정자를 택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라면서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재임 시절 중소기업 기술 지원에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기업에 연구원들이 파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