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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막판 5개홀서 버디 4개…'불독' 근성으로 72홀 최소타 우승 2013-07-15 17:22:53
‘이지홀’인 18번홀(파5·471야드)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박희영은 막판 5개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했다. 왼손을 등 뒤에 댄 채 한 손으로 연습 퍼팅을 하는 박희영은 “대회 기간 내내 항상 같은 루틴으로 퍼트하려고 노력했다”며 “연장전에 들어가서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
동료 선수들이 극찬한 박희영의 스윙 "간결하고 밸런스 갖춘 교과서 스윙" 2013-07-15 17:20:44
것이 아니라 짧고 간결하게 한다는 것”이라며 “백스윙에서 힘을 모아 임팩트에 모두 쏟아붓는다”고 분석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박희영, 막판 5개홀서 버디 4개…'불독' 근성으로 72홀 최소타 우승[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스피스, 82년만에 PGA 10대 챔프 2013-07-15 17:16:20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잭 존슨(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다섯 번째 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5차 연장에서 스피스는 유일하게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존슨과 헌을...
박희영 LPGA 극적 우승,누리꾼들 "한국의 또 하나의 자랑" 2013-07-15 14:10:50
보였지만 후반부 14,15,16,17번홀을 모두 버디를 잡으며 연장 싸움으로 승부를 이어 갔다. 연장에서 승리의 여신은 박희영이 아닌 스탠퍼드의 편인 듯 보였다. 박희영은 처음 연장전을 치르는 반면 스탠퍼드는 이미 3차례 나 연장 승부를 한 경험이 있었다. 박희영은 그러나 위축되지 않았다. 연장 초반부터 경기를 이끌며...
박희영, LPGA 매뉴라이프 클래식 연장전 끝 우승 2013-07-15 08:51:38
연장 3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스탠퍼드를 따돌렸다. 이로써 박희영은 2011년 11월 타이틀 홀더스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이후 1년 8개월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 달러(약 2억2000만 원)다. 한편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16언더파 268타를 쳐...
박희영 ,LPGA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 … 박인비 공동 14위 2013-07-15 07:50:44
박희영은 버디 퍼트를 성공해 승부를 18번홀(파5)까지 끌고 갔다.18번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관중 스탠드로 날아가 무벌타 드롭을 하고 세 번째 샷을 해야 하는 거북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어프로치샷을 홀 1.2m에 붙인 뒤 버디로 연결, 똑같이 1타를 줄인 스탠퍼드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박희영, 연장 끝에 LPGA 매뉴라이프 클래식 우승 2013-07-15 07:26:13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3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스탠퍼드를 따돌렸다.박희영은 2011년 11월 타이틀 홀더스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이후 1년 8개월만에 승수를 추가했다.우승 상금은 19만5000 달러(약 2억2000만 원)다.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16언더파 268타를 쳐...
박인비, 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 실패 2013-07-15 06:26:44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1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경기를 끝낸 박인비는 선두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연속 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오전 5시40분 현재 앤절라 스탠퍼드(미국)가 14번홀까지 중간합계 25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신들린' 박희영…'흔들린' 박인비 2013-07-14 17:05:45
이글을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 10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뒤 신들린 듯한 퍼팅으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11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각각 5m와 6m 거리의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15번홀(파4)에선 5m 퍼트를 홀에 떨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9타 줄인 서머헤이스, 생애 첫승 도전 2013-07-14 16:58:01
38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양용은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양용은은 16번홀까지 버디 5개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지만 이후 갑자기 티샷 난조에 빠져 17번홀(파5)에서 더블보기,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