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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韓 중산층 절반, 주택ㆍ사교육비로 적자" 2013-04-14 08:00:11
가구 비율이 20년 사이 15%에서 25%로 많아졌다"며 "월별 지출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액까지 반영하면 현재 한국 중산층 가구의 55%가 적자 상태"라고분석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맥킨지는 한국 중산층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재무 스트레스의근원을 파악하고 이들의 재정난이 한국 경제 전반에...
SK텔, 중고폰 사회적기업 설립 2013-04-11 18:05:20
우선적으로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내년 말까지 취약계층 고용 비율을 2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 skt, '착한폰' 베가s5 스페셜 51만원대 출시▶ 아이리버, 27만원대 스마트폰 '울랄라5'▶ 너무 비싼 휴대폰 보험…본인부담금 50만원▶ kt도 "가입자...
<규제완화·혜택확대로 외국인 투자유치 '박차'> 2013-04-11 17:57:28
중심으로 심사하지만, 고용창출 효과를 고려해 지정하도록 제도 변경을 추진한다. 또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지정하려면 현재는 면적이 최소 33만㎡가 돼야 하지만 10만㎡ 이상이면 가능하도록 완화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수도권에 대해서는 현재 50∼100%인 외국인투자지역의 임대료 감면...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증시 영향은?" 2013-04-11 11:41:46
된다. 부채비율이나 상환비율, 담보가 비율 등을 50%에서 70%로 대폭 올리고 양도세나 취득세를 면제시키는 등의 대책은 상당히 파격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효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며 너무 과열되지 않게 조절을 할 필요는 있다. 가계부채가 규모로는 1000조 이상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있다. 그 중...
SKT '중고폰 사업', 사회적기업으로 키운다 2013-04-11 09:24:47
2014년 말 까지 취약계층 고용 비율을 20% 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행복한 에코폰 출범이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는 sk그룹의 동반성장 활동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sk는 총 16개의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2012년 기준 약 9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女 결혼비용 5226만원 · 자녀 1인당 양육비 3억896만원…미혼여성 절반 "결혼 꼭 해야 돼?" 2013-04-10 17:17:18
고용불안정과 결혼비용 등 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실제 남자의 40.4%, 여자의 19.4%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결혼 필요성에 대한 미혼여성들의 생각은 더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해야 한다’ 또는 ‘하는 편이 좋다’는 응답은 모두 56.7%에 그쳤다. 2009년 63.2%에서 6.5%포인트나...
<"코스피 바닥 접근"…北 리스크 이번주 정점> 2013-04-10 13:51:14
종가는 정확히 장부가치 수준(12개월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이라며 "분석의 필요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시장이 흔들릴 때 매수로 대응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엔저 압박, 연초보다 완화…매크로 환경도 개선 이번 주에는 북한 리스크 외의 악재들도 점차 무게감을 덜어내며 코...
“북 리스크 상존..이머징마켓 수급 확대 변수” 2013-04-10 11:16:39
있다. 미국에서는 고용지표 등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미국과 동조화가 된다면 한국증시 역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시각도 있었다. 수급 측면에서 봤을 때 만약 미국의 지표가 꺾일 경우 상승 모멘텀이 감소하더라도 미국에 투자했던 부분에 대해 차익실현을 하고 이머징 쪽으로의 투자가 확대될 수 있는 부분도...
STX조선, 채권단 공동관리 돌입 2013-04-09 18:42:03
채권단이 내부조율로 다소 시간이 소요됐지만 고용과 협력사, 산업 전반에 미칠 파장 등을 감안해 STX조선 정상화에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권단 7곳에서 자율협약 동의서를 모두 제출받음에 따라 채권단 공동관리 체제가 본격 가동된 셈입니다. <인터뷰> STX 채권단 관계자 “채권단...
中企 54% "납품단가 제값 못 받아" 2013-04-08 17:28:33
응답은 16.5%에 불과했다. “보통이다”는 비율은 29.5%였다. 납품단가가 적정하지 않은 이유로는 △업체 간 무리한 가격경쟁으로 가격 인하 불가피(32.4%) △원자재 상승요인 있었으나 (대기업이) 가격을 동결했기 때문(28.7%)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 중기청-중진공, 중국진출 中企 설명회▶ 한미엔텍 임동혁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