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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니 슈퍼화요일' D-1…트럼프 폭력사태로 타격? 2016-03-14 13:18:38
대세가 굳어진다.트럼프 외 다른 주자들이 당 대선 후보로 지명될 수 있는 방법도 사실상 수뇌부가 개입하는 7월의 '중재 전당대회'만 남을게 유력하다.하지만 케이식에게 오하이오 주를 빼앗긴다면 레이스는 양파전 또는 3파전 구도로 흘러가 6월7일 마지막 경선까지 지루하게 이어질 수 있다.특히 멕시코 불법...
폭력 얼룩진 유세장…'트럼프 대세론' 균열 2016-03-13 18:22:15
트럼프의 유세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폭력사태가 경선 레이스에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트럼프의 자질 부족이 부각되면서 지지자들의 마음이 돌아설 수 있는 데다 다른 후보들이 아예 당을 쪼개자는 발언까지 하고 나서는 마당이기 때문이다. 경쟁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워싱턴dc(득표율 37.3%)에서, 테드 크...
[4·13 총선 격전지를 가다] 이혜훈 "재건축 해결"…조윤선 "서초 백년대계 맡겨달라" 2016-03-13 18:15:25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대변인을 맡은 ‘원박(원조 친박)’이고, 조 전 수석은 박 대통령을 장관과 청와대 수석으로 보필한 대표 ‘진박(진짜 친박)’이라는 점에서 서초갑 경선은 계파 간 대리전으로 불린다. 선거를 한 달 앞둔 13일, 이 전 의원과 조 전 수석은...
'대세론'에 다시 불지핀 트럼프 2016-03-09 19:21:42
"부통령 후보로 루비오 검토" [ 워싱턴=박수진 기자 ]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사진)가 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서 미시간과 미시시피 하와이주 등 세 곳에서 완승을 거두며 대세론에 다시 불을 지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은 아이다호주에서 승리하며 선두 추격에 필요한 동력을...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공화당 트럼프 · 민주당 힐러리 우세 이어가 2016-03-09 14:45:27
공화 모두 경선 레이스는 장기전 공산이 커졌다. 9일 0시20분 현재 공화당의 경우 트럼프가 총 4개 주 중 대선 후보를 지명하는 권한을 가진 대의원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중부 미시간(59명), 남부 미시시피(40명) 등 2개 주에서 완승했다. 32%의 개표가 진행된 아이다호(32명) 주에서는 트럼프를 바짝 추격해온 테드...
블룸버그 "내가 나가면 트럼프만 좋은 일 시켜" 2016-03-08 19:00:29
"대선 불출마" 공식 선언공화당내 '반트럼프' 진영 낙선운동 움직임 본격화 [ 워싱턴=박수진 기자 ]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74·사진)이 7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올초부터 “민주·공화 양당 대선 후보 경선주자들의 토론 수준이 한심하다”며...
[증시라인 11] - 이슈진단 2016-03-07 17:05:26
콘 케이식 패배 시, 상당한 타격 → 승리 시, 공화당 경선 복마전 될 것 - 민주당, 버니 샌더스 보다 힐러리 클린턴에 상황 유리 각 당별 유력 주자는? 주자별 정책이슈 - 힐러리 클린턴, 전형적 중산층 살리기 → 소규모 자영업자 감세, 연간 500만 불 이상 소득자에게 증세 → 자본이득세 증세 - 도널드 트럼프 → 법인...
<김기자의 마켓노트> 미 대선 후보 경선 `점입가경`…세계증시도 `촉각` 2016-03-07 11:25:56
경선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민주당의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도 루이지애나를 제외하면 캔자스, 네브레스카에서 버니 샌더스에 밀려 경선판을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다 건너 미국 대선, 정치판 이야기지만 금융시장,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한...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루비오,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에서 압승 2016-03-07 07:23:36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마르코 루비오가 6일 실시된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루비오는 개표가 32% 진행된 결과 74.2%를 기록해 1위를 기록해 12.9%를 얻은 도널드 트럼프를 6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눌렀다. 이어 테드 크루즈가 9.3%, 존 케이식이 1.1%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롬니 "트럼프는 사기꾼" vs 트럼프 "롬니는 표 구걸한 루저" 2016-03-04 19:15:16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최대 승부일이었던 ‘슈퍼 화요일’(3월1일) 이후 미 공화당이 걷잡을 수 없는 내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당 후보 지명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를 제지하려는 당 주류 정치인들과 트럼프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다가 공화당이 반으로 쪼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