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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새역사 쓰는 박인비…"이젠 그랜드슬램이다" 2013-07-01 17:07:14
6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순식간에 6타차로 달아났다. 박인비의 아버지 박건규 씨(51)는 이 홀에서 버디 퍼트를 망원경으로 지켜보다 딸 대신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질렀다. 박인비는 14, 15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했으나 워낙 코스가 어렵다보니 경쟁자들이 추격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박인비는...
이동환 데뷔 첫 톱3…마지막날 버디 9개 뒷심 2013-07-01 17:03:13
버디 쇼를 펼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동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이동환은 제이슨 코크락(미국)과 함께 공동...
박인비, 세계여자골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를 3연속 우승 … US여자오픈 우승 2013-07-01 10:44:40
보기를 적어내 2타를 잃었다. 김인경도 7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타수를 좁히지 못했다.박인비가 다시 타수를 벌리기 시작한 것은 역시 퍼트 덕이었다. 박인비는 9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로 연결한 뒤 10번 홀(파4)에서는 3.5m 거리에서 파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순식간에...
박인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 대기록 … US여자오픈 우승 2013-07-01 06:51:33
제68회 us여자오픈 마지막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적어내 2오버파 74타를 쳤지만 우승을 하는데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친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펼친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을 2위(4언더파 284타)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이동환 ,PGA투어 AT&T내셔널 공동 3위 … 박인비 결과는 2013-07-01 06:16:09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이동환은 제이슨 코크락(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빌 하스(미국)가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17만 달러(약 13억3000만...
박인비, 대망의 '메이저 3연승' 눈앞 2013-06-30 16:46:26
버디 퍼트까지 성공시키며 2위와의 차이를 다시 4타까지 벌렸다. 18번홀에서 김인경과 함께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합계 10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는 “오늘은 핀 위치도 어려웠고 강풍까지 몰아쳐 아주 힘들었지만 게임을 잘 풀어나갔다”며 “특히 3연속 보기 이후 퍼팅은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즈 없는 AT&T내셔널, 4명 공동선두 '혼전' 2013-06-30 16:42:51
3번홀까지 연속 버디, 5번홀부터 7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치고 나갔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침착하게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로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던 이동환(26·cj오쇼핑)은 3라운드에서 ‘손가락 욕’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4타를 잃고...
박인비, '메이저 골프대회' 3연속 우승 눈앞 2013-06-30 08:08:48
열린 제68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까다로운 그린에 핀 위치도 어렵게 꽂힌 3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박인비가 유일했다.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2위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보다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태극낭자, US오픈 첫날 1~3위 '싹쓸이' 2013-06-28 17:09:19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14번홀(파4)에서는 2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후반 들어 1번홀과 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1타씩을 줄인 박인비는 4번홀(파4)에서도 2.5m 버디 퍼트를 성공, 상승세를 이어갔다. 6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잠시 주춤한 박인비는 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떨어뜨린...
시간과 공간 초월한 골프 놀이터…"동네 스크린 고수님들, 한판 붙죠!" 2013-06-28 17:08:36
버디…역전 드라마…'메이저 퀸'이 된 수학영재▶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 단독 인터뷰 "4연속 버디 비결?…멘탈 훈련 덕이죠"▶ 배우 홍요섭 씨 "여유 가지려 볼마크는 1~2㎝ 뒤에…욕심 버리니 무릎 부상에도 이븐파"[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