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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유상증자 대폭 줄고 무상증자 증가 2013-01-13 16:17:14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상장법인의 유상증자(납입일 기준) 규모가 7조797억원(23억3천만주)로 전년(13조955억원)보다 40.6% 줄었다고 13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64곳(84건)이 유상증자를 결정, 6조5천745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전년에 62곳(77건)이 발행한 11조5천62억원보다 43.0%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법인...
지난해 상장사 유증 7조7797억…전년比 40% 감소 2013-01-13 12:00:40
13일 지난해 189개(유가 64개·코스닥 125개) 상장사가 7조7797억원, 23억30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회사 수와 증자 금액 규모가 각각 19.6% 40.6%씩 감소했지만 증자주식수는 9.2% 늘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 심화, 세계 및 국내 경제 침체로 인한 기업의 자금...
중·일 센카쿠 분쟁, 경제적 피해 심각…"美 반사이익 얻을 것" 2013-01-13 11:47:00
2000년 이후 3000억 달러 증가했지만, 센카쿠 분쟁으로 지난해 11월 일본의 대중(對中) 수출액은 동일본대지진 사태 이후 최악의 수준인 1.7%까지 감소했다.일본의 국내 총생산은 지난해 4분기 0.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국 간 분쟁이 일본의 작년 4분기 경제 성장률을 약 1% 정도 낮췄을...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중소기업 인력난…'산학협력'이 해답 2013-01-13 10:04:43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그러나 2011년 통계청에서 청소년(13~23세)을 대상으로 선호직장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국가기관 28.3%, 대기업 22.9%, 공기업 13.1% 순이고 중소기업은 2.6%에 불과하다. 실제 일자리는 중소기업에 있으나 구직자가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구조적 불일치가 나타나고 있다. 대학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지...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올해 마이스터고 1기생 268명 전원 취업 2013-01-13 09:59:43
내신 성적 평균 백분율은 15%대, 합격선은 23%대를 기록해 전국 명문 인문계 고교와 대등한 수준을 보였다. 최돈호 교장은 “구미전자공고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전국 마이스터고 운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전국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국내 50여개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비롯 일본, 멕시코, 과테말...
박주영 교체 투입, 팀 패배 2013-01-13 09:04:11
23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이정희 '대선 재검표' 동조에 민주당은… 2013-01-11 18:17:17
지난 4일 민주통합당에 네티즌 23만여 명이 서명한 재검표 청원서를 제출했다. 당 내부에선 정청래·이석현 의원 등이 재검표 청원에 당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그러나 민주당은 정치적 부담 탓에 공식적 재검표 청원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재검표를 위해선 당선 무효소송을 내야 한다. 자칫 대선...
[맞짱 토론] 천연물 신약은 한약과 달라…이익단체 압력으로 法 바꾸나 2013-01-11 17:21:54
제23조(의약품 조제) 3항에도 ‘의사 또는 치과의사만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처방할 수 있고, 약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조제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조제 방법과 사용법이 규정돼 있다.다시 말해 천연물 신약이 과학적 연구 방법을 거쳐 만든 새로운 의약품으로서,...
靑 '택시법 거부권' 적극 검토…22일 국무회의서 결정 2013-01-11 17:16:14
되지 않는 택시가 버스(31%) 지하철·기차(23%)와 같은 대중교통 대접을 받는 게 형평성에 어긋나고, 택시업계에 들어갈 연간 1조9000억원도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법안’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다.청와대는 그러나 택시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데다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사항...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새정부 외교 '聯美和中' 필요" 정책제안서 출판 2013-01-11 17:00:31
등 외교안보분야의 23개 주제에 대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26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집필했다. 보고서는 대북정책에 대해 북핵문제 해결, 평화체제 구축, 남북협력 제도화, 북한 변화를 4대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북한체제의 붕괴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고 진단하면서 “분단관리와 통일 대비를 적절하게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