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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윤부근·신종균…삼성전자 '3톱 체제' 전환 2013-03-15 17:20:04
전환했다. 삼성은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부품(ds) 등 3개 부문별 독자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 데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겸 ds부문장인 권오현 부회장(61)을 유임시키고 ce부문장인 윤부근 사장(60)과 im부문장인 신종균...
민간 출자사들 "거부하면 부도…수용해도 손해" 진퇴양난 2013-03-15 17:18:42
만기가 돌아오는 2조4000억원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과 자산유동화증권(abs) 이자는 갚을 수 있어서 부도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코레일은 드림허브와 용산역세권개발(주) 이사진의 과반수를 확보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박해춘 회장을 비롯한 용산역세권개발(용산개발 실무회사) 임...
15일 슈퍼 주총데이…부광약품, 오너 2세 김상훈 체제로 2013-03-15 17:12:16
체제로 전환했다. 부광약품은 창립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 왔다.○대한제분 감사위원회 폐지 대한제분은 이날 주총을 열고 감사위원회 제도를 4년 만에 폐지하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 회사는 2009년 주총에서 감사위원회를 신설했지만 이번에 상근감사 제도로 바꾸기로 했다.대한제분은 자산 규모 2조원...
삼성 트로이카 책임경영…별도 3개社처럼 운영 2013-03-15 17:01:35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것은 이처럼 엄청나게 커진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완제품(dmc) 부문을 폐지하고 dmc의 두 축이던 ce사업부와 im사업부를 부문으로 격상시켰다. 윤 사장과 신 사장을 각각 부문장으로 승격시켰다. ce와 im...
세계 최대 태양광 中선텍, 파산 '초읽기' 2013-03-15 16:57:11
연기도 어려워 中정부 "부실기업 지원 안해"…산업정책 변화 예고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해소 땐 한국기업 단기 '수혜' 세계 최대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중국 선텍이 파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발행한 5억4100만달러(약 601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갚지 못할 처지다. 미국 뉴욕시간 기준으로 15일 밤...
삼성전자, 권오현·윤부근·신종균 '3톱' 출범(종합2보) 2013-03-15 15:32:23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한 CSR위원회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CSR위원회는 회사의 이해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사내이사는제외하고 사외이사만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 산하에 사회공헌연구회, 기업생태계발전연구회 등...
<중소기업·시장…윤상직 장관, 연일 현장방문> 2013-03-15 15:00:06
검사를 재질별로 일원화하고 시험 기관을 경쟁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어린이용 장신구 등 36종을 사후 점검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어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 택배시스템·카드 단말기 보급, 젊은 계층 전통시장이용 촉...
신임 중소기업청장 황철주는…'승부사' 기질의 벤처리더 2013-03-15 14:15:48
맞게 발 빠르게 전환하는 등 '승부사'의 기질을 발휘했다.황 내정자가 이끄는 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반도체와 lcd, 태양전지에 이어 올해 발광다이오드(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으로 장비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종합장비기업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 손실을 만회하고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총 안건 모두 통과 2013-03-15 10:50:33
이날 주총에서는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안이 통과됐다.동아제약은 지주회사 전환 및 자회사편입을 위한 현물출자 유상증자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물적분할 자회사의 주식처분 및 영업양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는 회사 분할로 박카스가...
[마켓인사이트] 천재교육 MRO 통한 경영권 승계 ‘가속’ 2013-03-15 09:54:01
최용준 회장 자녀, '일감 몰아주기' 기업 지분 확대 - 급성장 mro 기업 지배 통한 경영권 승계 수순'해법수학'으로 유명한 천재교육의 최용준 회장 자녀가 관계회사인 프린피아와 해법에듀 지분을 늘렸다. 천재교육 일감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관계사 지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면서 2세 경영권 승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