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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안보리, 빠르면 오늘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 2013-01-23 01:45:57
불구하고 중국은 낮은 수준의 '안보리 의장성명'을 주장해왔다. 미국과 중국은 한국이 다음달 안보리 순회의장국이 되기 전에 대북제재안을 처리한다는 목표 아래 대북제재의 내용을 완화시키되 형식은 강제성을 띤 '결의'로 한다는데 합의했다. 하지만 북한 로켓 발사 이후 한달 이상이 지난데다 제재 내용...
[2013년을 뛴다] ‘60돌’ SK, 다음 60년도 `OK` 2013-01-21 17:55:12
신년사도 김창근 의장이 직접 진행했습니다. 준비한 영상 보시죠. [리포트] 박현각R_현대차 SK “품질혁신경영으로 내실 다지자 ” SK그룹은 `자율을 통한 혁신 경영`을 새해 표제로 삼았습니다. 지난 달부터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게 된 김창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율과 혁신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종합) 2013-01-20 14:24:06
집무실로 돌아왔다. 김영훈 회장은 작년 11월 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인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위상도 올라갔다. 그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한국 출신 국제단체수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전망이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 2013-01-20 06:09:05
집무실로 돌아왔다. 김영훈 회장은 작년 11월 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인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돼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위상도 올라갔다. 그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한국 출신 국제단체수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전망이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美中, 北 로켓발사 UN제재안 잠정합의 2013-01-19 13:06:45
의장 성명'을 선호해왔다. 잠정합의안은 미국이 내용을, 중국이 형식을 양보하면서 타결된 것으로 보인다. 대북제재에 미온적이었던 중국은 최근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자 미국과의 협상에 적극성을 보였다. un소식통은 잠정합의안 문안작성에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혀 다음주 안보리 표결에 부쳐질...
'스파르타 정신' 꺼내든 SK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2013-01-15 17:07:21
일부다. 올해는 새롭게 그룹을 대표하게 된 김 의장이 주관하며 2시간 동안 문답을 통해 그룹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의장은 올해부터 가동되는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에 대해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 정체 돌파를 위해 혁신적인 그룹 운영체제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느...
김창근 SK의장, 신입사원과의 첫 만남서 '스파르타 정신' 강조한 까닭은? 2013-01-15 16:59:08
첫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은 ‘따로 또 같이 3.0’의 성공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올해 sk 신입사원을 만난 것은 최태원 sk회장이 아닌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었다. 김 의장이 그룹의 '얼굴'로서 신입사원을 마주하게 된 것. sk 최고경영자(ceo)와 신입사원들의 대화는 1979년 고...
SK 김창근 "스파르타 300인 정신력으로 무장" 2013-01-15 16:03:42
격 없는 대화..그룹 최고경영자 행보 본격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새내기들과직접 소통하면서 그룹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등 그룹의 리더로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김 의장은 15일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959명의 신입사원과 2시간 동안 문답식으로 진행한 년 신입사원과의...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많은 과제들을 해결하자”고 말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그룹성장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따로’의 수준을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계열사 중심의 경영인 ‘따로’가 제대로 정착되고 ‘자율경영’의 기반을 단단히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인사와 조직, 기업문화 정비에 집중한다. 탄탄해진 계열...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인수위 "공약 이행을" 軍복무 단축 '이견' 국방부 "신중히 검토 2013-01-11 17:16:15
합참의장의 지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도 새 정부 들어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김장수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가 이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는 병역자원 부족과 전투력 약화, 예산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뜻을 인수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