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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한국여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서 우승 2013-06-23 15:14:18
올랐다. 전인지는 박소연보다 3타 뒤진 15번홀(파5)부터 버디 행진을 시작해 18번홀(파5)에서 1.7m짜리 버디 퍼트를 잡아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지난해 klpga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상금 랭킹 2위를 차지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 뛰어든 신인이다. 올해 8개 대회에 출전, 모두 30위 이내에 드는...
박인비 공동 5위 점프, LPGA투어 시즌 5승 도전 2013-06-23 11:36:25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공동 선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리무라 치에(일본),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이상 10언더파 132타)와 2타차다....
305야드 '파4홀 홀인원' 이번엔 나올까 2013-06-21 17:00:47
홀에서 버디가 66개 나왔고 파 76개, 보기는 12개였다. 평균 스코어는 3.641타로 가장 쉬운 홀이었다. pga 2부투어에서는 지금까지 세 차례 파4홀 홀인원이 있었다. 2003년 칩 벡(미국)이 오마하클래식 1라운드 9번홀(315야드)에서 경험했고 2009년 마이클힐뉴질랜드오픈 4라운드 15번홀(347야드)에서 리처드 존슨(미국)이...
전인지,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1타차 선두 2013-06-21 17:00:00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18번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klpga 제공 ▶ 물 잠긴 바하마클래식, 미니 대회로?…폭우로 첫날 12홀만 돌아▶ 39세 웹, lpga 39승…펑산산 2타차로 제치고 숍라이트클래식 우승▶ 유소연,...
美 9살 골프 신동, 18홀 58타 쳐 2013-06-18 17:32:36
경기에서 이틀 동안 각각 29타를 쳤다. 이틀 동안 이글 3개, 버디 8개를 잡았다. 세 살 때부터 골프를 친 애덤스의 이전 최저타 기록은 scjga 가을챌린지에서 거둔 73타다. 주니어 대회를 위해 코스가 2680야드로 짧게 조정됐지만 애덤스는 홀 평균 3.2타를 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골프존 마켓, 여름 맞이 `시원한 세일` 2013-06-18 13:15:39
버디와 단독으로 제휴를 맺고 보이스 라이트를 약 17% 할인된 9만9,000원에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방수커버와 골프티케이스(18,000원상당)를 무료 증정합니다. 이와 함께 골프화 대전을 마련, 나이키, 아이다스, 퓨마, 풋조이등 유명 브랜드 이월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았습니다. 나이키 여성용 여름 골프화는...
로즈, 아버지께 바친 메이저 첫승…미켈슨, 또 '준우승 징크스' 2013-06-17 16:56:24
손꼽히는 18번홀에서 버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예상대로 미켈슨은 이 홀에서 ‘2온’에 실패한 뒤 웨지로 ‘칩 인 버디’를 노렸으나 홀을 훌쩍 지나가며 보기에 그치고 말았다. 로즈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gc 이스트코스(파70·6996)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 US오픈 생애 첫 우승 ‥16억 상금 `쾌거` 2013-06-17 09:46:33
기록했다. 공동 5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로즈는 5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를 5개 담으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일궜다. 우승상금 144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16억원이다. 로즈는 1998년 브리티시오픈 공동 4위, 2003년 US오픈 공동 5위, 2007년 마스터스 공동 5위, 2012년 PGA챔피언십 공동 3위 등 메이저 대회 우승...
고려대, 중국전문가 키운다… 전액지원 교육프로그램 개설 2013-06-17 08:17:25
학생들과의 '언어 버디'를 매칭해 참가 학생들의 적응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체험과 문화유적 탐방 등의 시간도 갖는다.중국인민대학에 준공된 고려대학회관 시설은 전체 프로그램의 거점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고려대는 앞으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지원 규모도 늘려나갈...
'억척 골퍼' 변현민 "엄마, 울지마!" 2013-06-16 17:44:40
버디 찬스를 만든 반면 허윤경은 그린 우측으로 볼이 벗어나며 마지막 역전의 희망을 날려버렸다. 변현민은 마지막 홀 버디로 대회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양수진이 합계 12언더파로 3위에 올랐다. 3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김보경(요진건설)은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4위를 했다.제주=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