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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이상' 임원, 연봉 공개 2013-06-13 17:24:50
정했다.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신고포상금 한도도 1억원에서 20억원으로 높였다.금융위는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개정안 시행일인 8월29일에 맞춰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김동욱/안대규 기자 kimdw@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취재수첩] 벤처펀드 경쟁, 뭐하자는 건가 2013-06-13 17:24:40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벤처출자에 대한 민간투자자 반응은 하나같이 시큰둥하다. 투자자로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정부가 요청하니 어쩔 수 없이 ‘성의’를 보여야 하지 않겠냐는 태도다. 눈치보기식 민간출자가 언제까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세금혜택 등과 같은 유인책을 확대해 대기업의 자발적...
'트레이더 환율조작' 조사 착수 2013-06-13 17:24:27
대한 시장이지만 규제는 취약하다. 미국 로펌인 베이커앤드맥킨지의 스리바스타바 변호사는 “환율은 주식, 채권 같은 금융상품으로 여겨지지 않아 유럽이나 미국 실정법으로 관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금융 지표들을 조작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한 데 이어 올여름 안에 기준환율, 기준금리 등을...
[M&A 장터] 소프트웨어 공급사 경영권 매각 2013-06-13 17:24:04
100억원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커피향에 빠진 중장년층 2013-06-13 17:21:48
63%씩 증가한 셈이다. 요식업에 대한 카드 결제액 중 커피 구매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1.0%에서 작년엔 2.2%로 높아졌다. 신한카드 전체회원 중 커피 구매액이 많은 상위 5%인 이른바 ‘커피 애호가’들은 한 달에 평균 열 번 커피전문점에서 카드 결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매달 커피값으로 지출한 돈은...
남북, 당국회담 무산 책임공방…北, 실무협상 내용 공개하며 또 '南탓' 억지 2013-06-13 17:19:34
격(格)에 대한 입장 차이로 당국회담이 무산된 것과 관련, 남북이 13일 진실·책임 공방을 벌였다.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실무접촉 협상 상황까지 공개하며 “당국회담에 털끝만한 미련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부는 “억지주장이며 왜곡”이라고 맞섰다. 남북 간 판문점...
"불황인데…무리한 세무조사 자제해 달라" 2013-06-13 17:17:50
얘기는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 우려’였다. 국세청이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옥죄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식 서울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은 “새 정부가 복지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朴대통령 6억' 질의에 정홍원 '버럭' 2013-06-13 17:16:44
등 본형에 대한 부가형인데, 본형을 집행하고 부가형인 추징을 집행하면서 그게 안 됐다고 해서 징역(형)을 하면 이중처벌 금지 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에게 책임을 물리는 문제도 연좌제나 자기책임주의에 반하지 않느냐는 이론적 논란이 있다”고 덧붙였다. 황 장관은 “추징의 문제는 중요하기...
[마켓인사이트] 금융비리 벤처캐피털 임원, 업계서 사실상 퇴출된다 2013-06-13 17:16:39
개정법률안’에는 벤처캐피털 임직원에 대한 문책조항이 들어 있다. 금융비리를 저질러 면직 또는 해임된 임직원은 해당일로부터 5년간 다시 임원으로 취임할 수 없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법 개정안은 이달 말께 임시국회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여야 의원들이 벤처캐피털 임직원 투명성 강화에 대해서는 같은 목...
[주목! 이 기업] 내수 90% 석권 카운텍 이종우 사장…의약품 계수기 수출 '3代의 집념' 2013-06-13 17:15:05
“아들이 20여년 전의 나보다 수출에 대한 집념이 더 강하다”고 말했다. 카운텍은 분당 200병의 알약을 담는 제조기 속도를 더 높이고 기계 구조도 단순화하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사장은 “중국과 인도는 외국 유명 제약사들의 해외 공장이 밀집해 있어 고속기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