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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LG·롯데 '일감 개방'에 삼성은 '관망'> 2013-08-04 06:03:17
외부 기업에 개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현대차[005380]는 연간 6천억원, LG는 4천억원, 롯데는 3천500억원의 일감을 나누기로 했다. SK도 목표액을 못박지 않았지만 제시한 내부거래 축소비율로 보면 일감 개방 규모는 연간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다른 대기업의 움직임이나 삼성이 정부...
'사고 싶어도 물량 없다'…코넥스 종목 매물 소진 2013-08-04 05:56:05
당시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총수(11만1천220주)의 40.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이로닉과 아진엑스텍도 같은 기간 소액주주 보유수량의 38.2%와 30.0%에 해당하는 7만5천700주와 21만7천800주의 개인 순매도가 나타났다. 이밖에 대주이엔티, 아이티센시스템즈, 엘앤케이바이오, 랩지노믹스 등도...
텐센트 무서운 식탐, 중국 모바일시장 M&A 블랙홀 2013-08-04 00:37:03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서 중국 it업계 거물 기업들간 관련분야의 패권을 둘러싼 대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2013년은 중국 인터넷 업계 역사상 인수합병 사례가 가장 많고, 인수금액이 가장 큰 한 해가 되었다. 이 가운데 텐센트는 텐센트만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모방'이란 키워드로 중국 인터넷 기업 1위...
대한조선 워크아웃 삐걱…신한은행 등 채권단서 빠지기로 2013-08-02 20:59:09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대한조선의 구조조정 작업이 삐걱거리게 됐다. 신한은행과 부실채권 전문 자산운용사인 파인트리가 대한조선 채권단에서 빠지기로 해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파인트리는 지난달 말 대한조선 채권에 대해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 반대매수청구는 앞으로 대한조선에...
우리은행 인수자격 갖춘 PEF는? 2013-08-02 17:05:40
펀드(투자 대상을 미리 정하지 않은 펀드)를 통해 두 개 이상의 기업에 3000억원 이상 투자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국내 pef 중에서 설립된 지 3년이 넘고 5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보유한 pef 운용사는 이들 5곳 외에 몇 개가 더 있다. 하지만 블라인드 펀드 방식으로 3000억원 이상 투자한 pef로 한정하면 그 수가 크게...
㈜힐링바이오,수퍼유산균과 발효제품 잇따른 출시-아토피 효소식품 및 천년초 발효 제품화 2013-08-02 16:58:38
첨단생명공학기업인 ㈜힐링바이오(구 앤텍바이오.대표 박세준.서울 용산구 동빙고동)는 자사가 개발한 수퍼유산균 제조전문업체로 17년간 20여종의 국제 특허 신균주를 보유한 기술혁신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이 회사가 연구 발견한 토종 수퍼유산균인 ‘sjp효소’는 바이오, 식품, 환경시설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은행 2분기 순익 1조1000억 '반토막' 2013-08-02 16:57:02
데다 기업 구조조정 여파에 따른 부실이 늘어나서다. 금융감독원은 2분기 국내 은행의 순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1000억원)보다 48.0% 줄었다고 2일 발표했다. 일부 은행이 적자를 낼 정도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대손비용을 줄이는 등의 자구노력으로 가까스로 1조원대 순익을 냈다. 2분기 은행의 이자이익은...
살인 진드기 '주의보'…물렸을때 어떻게 해야하지? 2013-08-02 15:23:42
위생기업 세스코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잦아지고 ‘살인 진드기’ 공포가 증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살인 진드기 관련 소문에 대한 전문가적 답변을 내놨다. 살인 진드기 공포를 불러 온 흡혈 진드기는 급성 또는 만성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므로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 생활환경...
FT "카카오톡·라인, 페이스북 시장 지배력 넘본다" 2013-08-02 14:21:14
2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게 됐다.반면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이 같은 수의 사용자를 보유하기까지는 꼬박 5년 이상 이상이라는 시간이 걸렸다.영국 시장조사기관인 오범(ovum)의 마크 랜슨 분석가는 "페이스북과 구글은 분명 (아시아) 모바일 메신저 앱들을 하나의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CEO초대석] 권병만 금호엔티 대표이사 2013-08-02 12:52:12
유일한 Non-woven 생산 기업으로서 프리미엄을 갖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도 법인의 매출은 2010년 20억 원에서 작년 93억 원으로 4배 이상 뛰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현지의 닛산, 포드 등에도 진입하여 점점 성장하는 중입니다. 현재 금호엔티는 제2호 해외 진출 프로젝트로 중국 진출을 계획 중입니다.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