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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신종코로나 확진 8명…"방역 대응, 지금부터가 중요" 2020-02-02 06:05:00
3차 감염까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한국인 환자가 10명, 중국 국적 환자는 2명이다. 국내 첫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정세균 총리, 1339 콜센터 방문 "노고에 감사…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정보공유 중요" 2020-02-01 21:18:43
상담원에 대해서는 숙련된 상담원과 질병관리본부가 파견한 역학조사관 등으로부터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달라"면서 "감염증 차단을 위해서는 1339 콜센터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보건소 등 방역 체계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中국적` 12번째 확진자, 24일 부천→수원 이동… "접촉자 2명 발열 증상" 2020-02-01 17:41:38
감염증 12번째 환자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관광가이드 업무로 일본에 체류했다가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남성이 신종코로나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일본 내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12번 환자는 일본 확진환자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아 병원을 방문, 이날...
12번째 확진자, 일본인 접촉 사실 중국은 알고 한국은 몰랐다 2020-02-01 17:28:45
후에야 관련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12번 환자가 중국 국적이다 보니까 일본은 접촉자가 생겼다는 통보를 중국에 한 상태였다"라며 "환자의 신고를 받은 이후 일본 정부로부터 접촉자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신종코로나' 국내 12번째 환자…일본환자 접촉 49세 중국남성(종합2보) 2020-02-01 17:00:01
감염증 12번째 환자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관광가이드 업무로 일본에 체류했다가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49세 중국인 남성이 신종코로나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일본 내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일본 확진환자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아 병원을 방문, 이날 신종...
"상담 인력 확대 신종 코로나 방지 큰 힘"…정 총리 1339 콜센터 방문 2020-02-01 16:10:59
상담원에 대해서는 숙련된 상담원과 질병관리본부에서 파견된 역학조사관 등이 지속해서 교육해 전문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하면서 "감염증의 차단을 위해서는 1339 콜센터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보건소 등 방역체계가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현장...
'신종코로나'로 생계 곤란 시…정부서 긴급지원·유급휴가 2020-02-01 16:03:15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앞으로 신종코로나 방역대책 진행 과정에서 자가격리 또는 격리대상이 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나타날 수가 있다"며 "정부는 긴급생활 지원자금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급휴가는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로 일정...
'식당·교회·지하철' 신종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방역 비상 2020-02-01 15:54:27
내 감염을 막으려는 방역당국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국내에서 확인된 5∼11번째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의 자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 현재까지 파악된 역학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처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접촉자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기...
우한서 입국 후 `연락두절` 한국인 50명…전수조사 절반 외국인 2020-02-01 15:35:55
50여명이 연락 두절이라고 질병관리본부가 1일 발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한 입국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에서 매일 전화를 하고 있는데, 한 번도 통화가 되지 않은 내국인은 50여명”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확산 심각한데 공수처 타령이냐"…야권, 靑·민주 집중 포화 2020-02-01 14:53:30
강력한 방역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1일에는 대변인 논평을 줄줄이 내고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박용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1명의 확진자 추가로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는 총 12명이 됐다. 어제 하루만 5명의 확진자와 2명의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면서 "정부와 보건당국의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