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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갑질에 경비원 마음에 멍든다'…설문결과 주목 2017-01-11 15:56:44
아파트 경비노동자 212명을 대상으로 노동조건과 인권 현황을 실태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 29.7%는 입주민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답했다. 부당한 대우를 받은 횟수는 월 5회 미만이 68%로 가장 많았고, 연 3회 이하 10%, 월 15회 이상 7% 순이었다. 부당한 대우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90%가...
화물연대 파업 출정식 참가율 '저조'…첫날부터 운송방해 불법행위 적발 2016-10-10 22:49:40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을 집단이기주의라고 몰아세우고 양보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정식 후 참가자들은 의왕icd 정문 근처에서 비조합원의 파업 동참을 독려하는 선전전을 벌이며 철야 농성을 했다.우려했던 운송 방해 행위도 나타났다. 이날 오후 2시께 화물연대 조합원 1000여명이 모인 부산 감만부두...
365mc 비만클리닉, 의료계 첫 성과공유제 2016-05-19 18:28:31
취지로 병원에 ‘을’ 처지로 찾는 택배기사, 의약품 트럭기사, 청소 직원 등에게 음료수를 선물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계획이다. 감정노동자가 많은 병원이지만 병원 직원들부터 다른 사람을 돌아보자는 취지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고객 갑질로 우울증' 감정노동자도 산재 인정 2016-03-15 18:01:52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고용부 관계자는 “전화상담원, 판매원, 승무원 등이 소비자들의 ‘갑질’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앞으로는 업무상 인과관계가 입증되면 정신질환도 산재 보상을 받을...
감정노동자, `고객 갑질`로 우울증 생기면 산재 보상 받는다 2016-03-15 13:50:43
감정노동자 `고객 갑질`로 우울증 생기면 산재보상을 받게 된다.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한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점원들을 무릎 꿇리는 등 고객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감정노동자 보호는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와 관련된 개정이 이뤄졌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및...
甲질에 당한 감정노동자…우울증도 산재 인정 2015-11-03 00:00:00
노동자의 산재보험 보호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산재보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에 `적응장애`와 `우울병`이 추가돼 감정노동자가 고객에게 폭언, 폭력 등을...
[댓글多뉴스]고객 갑질로 생긴 우울증 `산재 인정`...네티즌 "국민성이 문제" 2015-11-02 13:30:59
감정노동자가 고객에게 폭언, 폭력 등을 당해 우울병이 생기면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텔레마케터, 판매원, 승무원 등 고객 응대 업무를 맡은 근로자의 정신 질병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만 규정돼 있어 산재 인정이 어려웠다. 이번 개정을 통해...
감정노동자, `고객 甲질`로 우울증 생기면 産災 인정 2015-11-02 10:22:27
텔레마케터, 판매원, 승무원 등 감정노동자가 고객으로부터 장시간 폭언을 듣거나, 무릎을 꿇고 사과해야 하는 등의 `고객 갑질`로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병이 생기면 산재로 인정받는다. 적응장애는 사회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한 개인에게 일어나는 무질서한 행동형태를 말한다. 고용부는 "우울병은...
산업·기술·문화 어우러진 혁신산단 조성…근로자 삶의 질 개선 2015-07-24 07:00:55
지 오래돼 낡았다. 어둡고 화공약품 냄새가 심했다. 외국인 노동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였다. 산단공은 총 390여억원을 들여 이곳에 ‘스마트허브 p&p(planting&pcb)센터’를 지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곳은 첨단 집적화 공장 7개동과 지식산업센터 1개동으로 구성됐다. 공해 물질인 납을 사용하지...
변화의 시작,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 2015-04-29 13:03:59
감정노동자 등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이다. 여기에 택배, 대리기사 등 특수고용형태 종사자 역시 급증하고 있어 시는 이들을 위한 대책마련에 중점을 뒀다. 우선 돌봄종사자,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 등 여성이동근로자들이 이동하는 중간에 활용할 수 있는 쉼터를 현행 8개소에서 2019년까지 25개소로 늘리고,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