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땅콩회항' 조현아 남편, 결혼 8년 만에 이혼소송…쌍둥이 양육권은? 2018-04-30 08:30:15
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이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권양희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게 소장과 답변서 요약표, 자녀양육 안내문 등의 소송 관련 문서를 이달 중순께 송달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한진그룹 장녀 조현아 전 부사장 결혼 8년만에 이혼소송 2018-04-30 08:11:51
이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권양희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게 소장과 답변서 요약표, 자녀양육 안내문 등의 소송 관련 문서를 이달 중순께 송달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은 현재까지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재판기일 역시 잡히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군포시 '은둔형 외톨이' 심리상담 지원 2018-04-24 11:06:17
심리상담을 지원해 사회적 복귀를 돕는 '은둔형 외톨이 세상 밖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신 건강상 치료가 필요한데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적절한 치료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정기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0회 지원하는 심리상담은 초기에는 가정방문 위주로 하고...
조현아, 3년 기다려 컴백하자마자 '물벼락 조현민'에 동반 사퇴 날벼락 2018-04-23 09:38:27
3월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복귀했으나 다시 사퇴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경영 최전선에 나와있던 두 딸을 모든 직책에서 사퇴시키겠다고 발표했다.조 회장은 22일 오후 늦게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도록 조치하겠다"면서 공식 사과했다. 조...
"조현아·현민 퇴진"…탈세 의혹 해명 없어 '반쪽사과' 지적도(종합3보) 2018-04-22 22:48:50
만에 복귀가 없던 일이 됐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달 복귀 당시에도 집행유예 기간 중이어서 복귀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었다. 조 전무의 '갑질 논란'으로 시작된 이번 파문은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막말 논란'을 거치며 한진 일가 전체에 대한 불법 탈세 논란으로 번졌다. 조 전무와...
조양호 한진 회장 대국민 사과… "조현아·조현민 모든 직책 사퇴" 2018-04-22 22:12:56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여식이 일으킨 미숙한 행동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제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과 대한항공 임직원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이어 “조 전무에 대해 대한항공 전무직을 포함해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즉시...
조현아·조현민 경영서 손 뗀다…조양호 "전문경영 체제 도입"(종합2보) 2018-04-22 21:11:50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지만, 동생의 '갑질' 논란으로 한 달 말에 복귀가 없던 일이 됐다. 조 전무의 '갑질 논란'으로 시작된 이번 파문은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막말 논란'을 거치며 한진 일가 전체에 대한 불법 탈세 논란으로 번졌다. 조 전무와...
조양호 회장 공식사과…"조현아·조현민 모든 직책서 즉시 사퇴" 2018-04-22 18:39:13
중 경영에 복귀했던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도 직책에서 물러납니다.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전문경영인을 도입합니다. 조 회장은 전문경영인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를 보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차원에선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외부인사를 포함한 준법위원회를 구성해 유사 사태...
조양호 회장 "조현아·조현민 모든 직책서 사퇴" '물컵'이 일으킨 나비효과 2018-04-22 18:07:23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여식이 일으킨 미숙한 행동에 대하여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저의 잘못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항공의 임직원 여러분께도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직접 마음의 상처를 입은...
조현아·조현민 그룹 경영서 손 뗀다…조양호, 대국민 사과(종합) 2018-04-22 18:05:17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180640] 주주 지위도 유지하고 있다. 조 회장은 최근 논란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여식이 일으킨 미숙한 행동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이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