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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재단의 민낯…"1주일 안에 9개 그룹 모아 300억 만들라" 2017-01-19 23:22:06
19일 열린 최씨 등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전국경제인연합회 이모 상무는 2015년 10월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서 이뤄진 일명 '청와대 회의' 내용을 상세히 진술했다. 그해 10월 21일 열린 1차 청와대 회의는 당시 경제수석비서관실 소속 최상목 경제금융비서관 주재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 비서관은 이씨 등...
"靑, 미르재단 도와주라"…미르, 전경련에 "왜 이리 뻣뻣"(종합) 2017-01-19 22:53:08
전 경제금융비서관으로부터 '협조해줄 방안을 찾아보라'는 압박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 부회장은 "김소영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이 교육문화수석의 관용차를 이용해 전경련 직원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미르재단 사무실을 직접 알아봤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후 미르재단 현판식에 갔더니 청와대가...
이승철 "청와대, '미르재단 일 도와주라' 전경련에 압박" 2017-01-19 20:02:07
전 경제금융비서관으로부터 '협조해줄 방안을 찾아보라'는 압박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 부회장은 "김소영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이 교육문화수석의 관용차를 이용해 전경련 직원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미르재단 사무실을 직접 알아봤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후 미르재단 현판식에 갔더니 청와대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9 20:00:00
비서관실에 전파되며, 이에 수석들은 박 대통령이 대게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6GRz3KrDArI ■ 최순실 측 "미르·K재단 수혜자는 대기업…774억, 많지 않다"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최서원으로 개명)씨 측이 재판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원사가 연간 사회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9 16:00:01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등의 좌천 인사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다만 박 대통령의 지시를 승진 인사 취지로 이해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렀다. 전문보기 : http://yna.kr/FCRE3KUDArd ■ "경제수석이 하라는데 어떻게...
최순실 재판, 본격 '퍼즐 맞추기'…전경련 이승철 증인신문 2017-01-19 04:00:01
직원들은 안 전 수석의 지시를 받은 최상목 경제금융비서관의 주재 하에 4차례 청와대 회의를 열어 재단 설립 및 기업별 출연금 분배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재단 설립 경위와 기업들을 압박해 출연금을 받아 낸 경위 등을 자세히 물어볼 예정이다. 최씨나 안 전 수석 측도 재단 강제...
[월요인터뷰] 박병원 경총 회장 "보편적 복지 확대는 국민 세금으로 정치인이 생색내겠다는 것" 2017-01-15 18:46:28
맡았다.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다. 2011년 11월 전국은행연합회장을 맡았을 때는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을 겸직하면서 이 분야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2015년부터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이끌며 노·사·정 대타협 협상에 참여하기도 했다.△1952년 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3 20:00:00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3차 공판에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이러한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방모 전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두 재단의 설립과정을 아는가'라는 물음에 방 전 행정관은 "문화·체육계에 우파가 없다고 단체를 만들라 했다"고 대답했다. 전문보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2 16:00:00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에서 "정호성 비서관에게 '최선생님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적이 있느냐"는 이정미 재판관의 질문에 "(정 전 비서관 핸드폰) 문자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 (문자를 보낸) 것으로 이해한다"고 답변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JAR53KyDAlF...
"靑, 미르재단 위해 4일 연속회의-출연 기업과 약정까지 챙겨" 2017-01-11 18:01:37
내용이다. 이씨는 "최상목 당시 경제금융비서관이 회의에서 재단 설립과 관련한 일정과 체크할 사항을 참석자들에게 알려주고, 같은 달 27일 등기를 해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진술했다. 또 "최 전 비서관은 세 번째 회의에서 업무 진행 경과를 확인하며 기업의 출연 약정서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