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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폭발물로 교수 '테러'한 대학원생 2017-06-13 18:59:43
대학교수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피해 교수 학과 소속의 대학원생 김모씨(25)를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 직후 김씨는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압송돼 밤샘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해당 교수에게 불만을 품고 폭발물을 제조해 범행했다고 경찰에 시인했다.◆교수에 불만 품고 범행폭...
연세대 폭발, 다른 대학은? 인터넷엔 폭발물 제조법 수두룩 2017-06-13 18:44:16
했다. 사제폭발물 상자는 연세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의 연구실 앞에 놓여 있었고, 김 교수가 연구실로 갖고 들어가 상자를 열려는 순간 연소가 일어났다는 게 사고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의 전언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폭발물은 맞다. 하지만 급격한 연소로 불꽃이 확 일어난 것으로 판단돼 `폭발`로 보기 어렵다"고...
경찰 '연세대 폭발물' 원한관계 추적…대학원생들 조사(종합) 2017-06-13 18:37:58
경찰 '연세대 폭발물' 원한관계 추적…대학원생들 조사(종합) "폭발물 상자 누군가 직접 놓고 가…현장 CCTV 없어" 불특정다수 대상 테러 배제 못 해…건물 출입자 집중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김예나 기자 = 경찰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발생한 사제 폭발물...
경찰 '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추적…"현장 CCTV 없어" 2017-06-13 16:04:57
드러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개인적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폭발물이 한 연구실 문 앞에 있었던 만큼 범인이 특정인을 겨냥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는 한편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범행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폭발물에 안에 들어 있던 것은...
연세대서 '텀블러 폭탄' 폭발…군경 대테러요원 투입(종합3보) 2017-06-13 15:28:17
부상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대테러요원들을 긴급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고 경위를 파악했다. 사고가 발생한 연구실에서는 폭발을 일으켜 작은 나사들이 일순간 튀어나오게 고안된 사제폭발물이 발견됐다. 13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46)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조악해도 기본갖춘 텀블러 폭발물…'테러 안전지대' 아닌 한국(종합) 2017-06-13 15:17:46
그을리기만 했다. 사제폭발물 상자는 연세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의 연구실 앞에 놓여 있었고, 김 교수가 연구실로 갖고 들어가 상자를 열려는 순간 연소가 일어났다는 게 사고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의 전언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폭발물은 맞다. 하지만 급격한 연소로 불꽃이 확 일어난 것으로 판단돼 '폭발'로...
텀블러 못폭탄 터졌는데 한쪽에선 기말고사…연세대 대응 '도마'(종합) 2017-06-13 14:55:21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가 이후 '상자가 문 앞에 놓여 있었다'고 진술을 정정했다. 군경이 2차 사고에 대비하는 와중에 공학관 건물에선 그대로 시험이 치러져 학교 측의 대응 태도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처음 사고가 났고 오전 10시 넘어서부터 공학관...
연세대 폭발 사고, 김 교수 저격? "테러 표적 될만한 일 한 적 없다" 2017-06-13 13:43:49
있다. 이날 오전 8시30분경 연세대 기계공학과 김모(47)교수는 자신의 연구실 출입문 고리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이를 가지고 들어갔다. 어떤 표시도 없어 김 교수는 이 상자를 열어봤던 것이 화근이었다. 상자를 열자마자 갑자기 폭발하면서 다량의 나사가 튀어 김 교수는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경찰조사에서...
연세대 폭발 사고, `사제폭발물` 속 나사 수십개… 그 위력은? 2017-06-13 13:16:37
있다. 사제폭발물 상자는 연세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의 연구실 앞에 쇼핑백에 담긴 채 걸려 있었고, 김 교수가 연구실로 갖고 들어가 상자를 열려 하는 순간 연소가 일어났다. 다행히 화약의 일부만 타는 바람에 피해자의 부상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았다는 게 경찰의 전언이다. 연세대 폭발 사고로 인해 목, 가슴, 손,...
연세대학교에서 테러 의심 폭발 사고…"택배 열었더니 갑자기 폭발" 2017-06-13 12:38:55
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교수가 목과 가슴, 손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방에 들어가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진술했다. 목격자들도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