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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친구 캐디와 재기 노리는 '불운의 천재' 장수연 2021-04-23 17:16:35
남 김해 가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다. 강풍 속에서도 장수연은 이날 14번홀(파4)부터 4연속 버디를 몰아치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쳤다.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그는 박민지(23), 정세빈(20)과...
'노보기 3언더'…부활 날갯짓 시작한 박성현 2021-04-22 17:41:59
남달라’ 박성현(28)이 돌아왔다. 22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보기 없이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박성현은 박인비(33), 유소연(30), 이정은(24)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개월...
‘오늘은 골프왕’ 김국진-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 골프 드림팀 결성 2021-04-21 15:08:00
붙들어줬던 힘으로 골프를 꼽았을 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장민호는 무대 위 황태자가 아닌, 필드 위 황태자로 대변신을 꾀한다. 골프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까지 차지했던, 반전 멤버 개그맨 양세형 역시 숨겨왔던 골프 실력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전 세계를 놀라게...
"어깨부상 거의 회복"…박성현, 부활할까 2021-04-19 17:33:29
택한 ‘남달라’ 박성현(28)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한다. 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윌셔CC(파71·6450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휴젤 에어-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다. 박성현은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를 통해 “다친 어깨 부위가 거의 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실용성 높은 평면 설계로 주목 2021-04-19 09:54:07
골프연습장, 주민카페,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인 충청남도 아산시에 공급되는 만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48세의 관록' 스튜어트 싱크, RBC헤리티지 우승 2021-04-19 08:32:17
'노장' 스튜어트 싱크(4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 상금 71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싱크는 2000년과 2004년 이 대회 우승자로 17년만에 다시 한번 RBC 헤리티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싱크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7타 줄여 선두 나선 함정우 "과감한 퍼팅이 주효했죠" 2021-04-16 17:31:24
16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2라운드가 열린 강원 원주 오크밸리CC(파72) 9번홀(파4). 이날 경기를 10번홀에서 출발해 자신의 마지막 홀에 들어선 함정우(27·사진)의 티샷이 벙커에 떨어졌다. 후반에만 5타를 줄이며 달려오다 7번홀(파3) 보기로 제동이 걸린 상태. 함정우가...
포항 비규제 단지, `한화 포레나 포항` 분양 주목 2021-04-16 17:02:19
골프연습장, 지역 최초의 사우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다 보니 가족캠핑장, 펫가든, 잔디광장, 테마정원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돼 랜드마크로서 위용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전세대 주방가구에는...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주목을 받았다. 아오키 이사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회장은 “마쓰야마가 동일본 대지진 때 아마추어 최고 성적으로 상심한 일본 국민에게 용기를 줬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우울함에 빠진 일본 국민에게 마스터스 우승으로 희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감정기복에 발목잡힌 김시우…내년 출전권 확보 2021-04-12 10:26:16
마무리하며 세계 골프무대에 존재감을 확실히 새겼지만 적잖은 아쉬움도 남겼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막내린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성적은 그가 2019년 대회에서 기록했던 공동 21위를 넘어 마스터스 최고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