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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2022-06-14 16:34:04
크림반도 점령 당시 해당 지역 검사로 재직 중이었으며, 이후 러시아로 귀화를 결정해 크림반도 지역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당시 33세 여성이 검찰총장으로 파격적으로 발탁되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2016년에는 러시아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분노주의' 달리는 차량 막은 아이의 항의 "왜 따라와요?" [아차車] 2022-06-14 14:40:15
A 씨의 앞에서 자전거를 세우며 또 한 번 차량을 막아섰다. A 씨는 "너무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며 "아이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봤다. 천천히 자전거 속도에 맞춰서 똑같은 길을 따라가니까 따라온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중국산 '낙태약' 미국산 속여 판매…국내 밀반입·유통업자 검거 2022-06-14 13:42:00
보였다. 인천본부세관은 A 씨 등과 함께 범행했으나 중국에서 도주 중인 밀수·판매 총책 B(38)씨 등 중국인 3명도 국제 공조수사로 추적하고 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의약품 밀수입 행위를 엄정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양이→사람' 코로나 전염 첫 확인…검사하던 태국 수의사 확진 2022-06-14 11:20:32
이가 인간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걸 연구로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 겔프대학교의 전염병 수의사 스콧 위즈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이 바이러스가 여전히 다른 종 사이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비트코인 16% 하락, 2천만원대…3시간 인출 중단도 2022-06-14 09:55:01
9시쯤부터 약 3시간 동안 비트코인 인출을 중단했다가 재개하기도 했다. 바이낸스는 일시적인 오류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미국의 대형 가상화폐 대출 플랫폼인 셀시어스가 저조한 시장 상황을 언급하며 비트코인 인출을 막은 와중이어서 시장의 불안도 증폭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답 안주면 계속 하겠다" 2022-06-13 17:40:41
요구하고 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지연 운행은 추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장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지하철 선전전을 벌여왔으며 지난 4월 22일 제2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한 뒤 출근길 시위를 잠정 중단했다가 13일 시위를 재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메뉴판보다 비싸게 결제한 식당…'사기 아닌가요' 황당 사연 2022-06-13 16:53:45
없이 가격을 올려받으면 사기죄까지 성립할 수 있다. 이러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업체를 통해 직접 환불받기가 어려운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중재 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위법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시청의 '민생경제과'에 신고하면 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행 중 '음식물쓰레기' 날아와 보닛 찌그러져…처벌은? 2022-06-13 15:54:27
에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와 똑같이 처리해야 한다"면서 "물건이 날아온 지점으로 가서 던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차량 상태도 그 자리에서 확인해야 하고, 그 자리에 목격자나 물건을 던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처를 받고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로또 1등이 50명이나? 동행복권, 조작 논란에 "우연의 일치" 2022-06-13 14:58:56
그었다. 관계자는 "로또 6개 번호로 814만개 조합이 가능한데 한 조합에 50명 이상 구매한 수도 300개가 넘으며 어떤 조합은 1000명 넘게 구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첨자가 많이 나온 것은 우연의 일치로 통계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자전거 동호회 무법질주? 4차선 도로서 단체로 신호위반 2022-06-13 13:48:20
이에 경찰은 다음 달 31일까지 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특별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단속 내용은 횡단보도 주행·도로횡단·신호위반·중앙선침범·승차정원 초과·보행자보호의무 위반·음주운전 등 7개 위반행위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