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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빅2' 또 역대급 실적…바이든 "기름값 낮춰라" 2022-10-28 17:55:53
CEO는 “에너지업계에 대한 정부의 증세를 수용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석유기업 엑슨모빌도 28일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엑슨모빌의 3분기 순이익은 창사 후 사상 최대인 19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3분기 애플 순이익(207억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美, 우크라軍에 7500만달러 추가 지원 2022-10-28 17:55:16
우크라이나에 인도하고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같은 날 푸틴 대통령은 또 핵무기를 언급했다. 그는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클럽 회의에서 “서방이 지배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세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험한 10년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텔라독 매출, 예상치 웃돌아…시간외거래서 주가 10% 급등 2022-10-27 18:09:33
6억900만달러를 웃돌았다. 순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8430만달러)에 비해 줄었다. 주당순손실도 45센트로 팩트셋 추정치(57센트)보다 적었다. 이날 정규장에서 텔라독 주가는 0.04% 하락했다. 하지만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10.85% 뛰어 29.64달러까지 올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미국 최대 원격 의료업체 텔라독, 시간외거래서 주가 11%↑ 2022-10-27 15:40:08
CEO)는 “3분기 실적이 좋았다. 디지털 의료 발전 흐름에 맞춰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텔라독의 향후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니엘 그로스라이트 씨티 애널리스트는 “텔라독의 주가가 주당 38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코닝 CEO "스마트폰용 유리…올 판매량 12% 감소할 것" 2022-10-26 17:40:19
12% 감소하고 노트북과 태블릿 수요는 15%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코닝이 스마트 기기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것은 자사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이 줄어들고 있어서다. 3분기 코닝의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은 6억8600만달러(약 978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8% 줄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코카콜라 '짜릿한 실적'…"가격 올려 인플레 방어" 2022-10-26 17:39:09
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점점 더 싼 제품을 찾고 있다”고 했다. NYT는 “코카콜라, 펩시, 프록터앤드갬블(P&G) 등 식품 대기업들이 모두 상당한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며 “가격을 올려 기업의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일이 빈번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매출 줄어든 코닝…"올해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할 것" 2022-10-26 17:17:55
유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 줄었고, 태블릿과 노트북 수요는 17% 감소했다”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 기기의 수요 감소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가파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코닝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6% 하락한 31.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가격 올라도 콜라는 못 끊어"…코카콜라 '어닝 서프라이즈' 2022-10-26 17:13:11
하텅 치폴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저소득층 고객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NYT는 “코카콜라, 펩시, 프록터앤드갬블(P&G) 등 식품 대기업들이 모두 상당한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며 “가격을 올려 기업의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일이 빈번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주가 급락에 뿔난 메타 주주들…"메타버스 투자·인력 확 줄여라" 2022-10-25 17:41:57
두 시간 넘게 와츠앱 사용자의 서비스 장애가 급증했다. 메타는 서비스가 재개된 이후 “문제를 해결했다. 불편에 사과드린다”면서도 장애 발생 규모와 원인 등은 밝히지 않았다. 와츠앱은 작년 10월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먹통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권헌익 교수, 한국인 첫 英학술원 회원 2022-10-24 17:48:28
자의 이름을 딴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상을 받았다. 권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다니다가 미국 미시간대 정치학과로 옮겼으며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사회인류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맨체스터대, 에든버러대, 런던정경대를 거쳐 2011년 케임브리지대에 자리를 잡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