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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명 탄 지하철에 방화…'제2 대구 참사' 될 뻔 2014-05-28 21:00:42
멈춰 섰고, 문이 열리자 승객들은 빠르게 객차 밖으로 대피했다. 전동차가 멈춰선 뒤 역무원들이 화재 진압에 가세해 불은 6분 만인 오전 11시에 완전히 꺼졌다.2003년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승객들의 재빠른 대처와 탈출 때문이었다. 전체 객차...
'인재 모이는 곳' 마곡지구, 치열한 분양 완판대전 펼쳐, 웃돈까지 붙었다 2014-05-21 11:30:00
방화뉴타운까지 더하면 총 2만3655가구로 이뤄지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수용 인구만 6만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lg그룹 11개 계열사와 연구원,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등 55개 업체 직원 7만여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고의 두뇌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도 조성된다. 마곡지구는...
마곡 오피스텔 웃돈까지 붙어…인프라 풍부 '제2판교' 도약 기대 2014-05-21 10:30:00
방화뉴타운까지 더하면 총 2만3655가구로 이뤄지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수용 인구만 6만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lg그룹 11개 계열사와 연구원,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등 55개 업체 직원 7만여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고의 두뇌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도 조성된다. 마곡지구는...
뜨거운 마곡지구 오피스텔…웃돈까지 붙었다 2014-05-19 11:31:33
방화뉴타운까지 더하면 총 2만3655가구로 이뤄지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수용 인구만 6만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lg그룹 11개 계열사와 연구원,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등 55개 업체 직원 7만여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고의 두뇌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도 조성된다. 마곡지구는...
CJ CGV, 16일 CGV 일산 대규모 민관합동 방재훈련 실시 2014-05-13 10:36:25
있는 건물 관리팀과 합동으로 비상 대피 통로, 방화문 등 안전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적극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극장이 입점한 해당 건물과의 공조가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향후에도 합동 안전점검 활동을 매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CJ CGV 영업지원팀 김인철 팀장은 "CJ CGV는...
[2014 대한민국 리모델링 엑스포] 태양자동문 2014-05-08 07:00:21
태양자동문의 ‘알미늄후레임 자동문’은 문이 닫혀 있을 때 확실한 방풍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색상표에 나온 모든 색상을 넣을 수 있고 인테리어 적용 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동문이다. ‘방화유리자동문’은 성능 테스트에서 국토교통부 고시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
[2014 대한민국 리모델링 엑스포] 현대테크닉스 2014-05-08 07:00:18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을 목표로 방화문 등을 제조하고 있다.결로방지용 문틀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고 고기밀성 단열방화문임을 인증하는 ‘e마크’ 또한 획득했다. 이 회사의 문은내외부 철판이 완전 분리돼 있어 단열성, 방음성이 우수하다. 이중 개스킷 구조로 돼 있어 기존 방화문보다 기...
화재보험협회 "아파트 대피공간, 화재시 도움안돼" 2014-03-26 12:00:54
대피공간에 설치되는 방화문은 열을 차단하기 어려워 대피자가 심각한 화상을 입는 등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 팀장은 "화염 뿐 아니라 최소 30분 이상의 열도 차단할 수 있는 단열성 코어재를 사용한 방화문을 설치하도록 국토교통부에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마곡지구 역세권 상가, 직접가서 확인해보니… 2014-03-19 09:18:50
신방화역이 더 가까운 동도 있었다. 때문에 마곡지구의 중심역사는 신방화역으로 꼽힌다. 4거리에서 2곳은 예전의 주택가였고, 한 곳은 송화초등학교 방면, 나머지가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밀집된 방면이다. 이렇게 주택가가 새로 조성됨에도 필요한 상가가 들어갈 상업시설 필지는 4개 정도였다. 3곳은 오피스텔이...
BIP와 고성군 100억대 투자협약 체결 2013-12-19 14:00:34
천장, 벽, 화장실, 문, 가구, 전기시설 등을 한 번에 조립한 것)을 사용해 선박 건조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고성군 내 해양플랜트용 선박 내장재 특화 공장을 가동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내 고용창출 및 생산유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