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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품은 KB금융] 윤종규발 증권업계 '지각변동'…금융지주 1등 싸움도 불붙었다 2016-03-31 20:08:42
승부사 기질을 발휘한 덕분이란 평가가 나온다.kb금융 이사회와 윤 회장의 신뢰가 쌓이면 ?지난해 말 고배를 마셨던 대우증권 인수전 때와 달리 과감한 베팅을 했다는 것이다.대형 증권사 인수는 kb금융의 숙원이었다. 윤 회장은 2014년 말 취임 후 비(非)은행 부문 수익 강화를 핵심 경영과제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비은행...
"이번엔 기필코"…설욕전서 다시 만난 KB금융·한국금융 2016-03-27 04:05:08
KB금융이 수익다각화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주의 비은행 부문과 그룹의 CIB·WM 부문을 강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면 현대증권 인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국금융지주 "아시아 최고 IB 도약 위해 기필코 인수" KB금융에 맞서는 한국금융지주의 목표는...
패자부활전에서 만난 윤종규·김남구, 승자는? 2016-03-25 17:17:47
KB금융지주 회장의 거듭된 고민은 그룹의 비은행부문 강화, 그리고 이를 통한 그룹의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입니다. <인터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미래성장사업모델 구축을 통한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쓰겠다" 리딩뱅크 탈환을 위해서는 은행에 집중된 수익 구조를 바꿔야만 하는데, 유독 아픈 손가락이 바로...
순이익 5000억 첫 돌파…메리츠 '조정호의 매직' 2016-03-24 18:00:19
기자 ] 메리츠금융 계열사 네 곳이 지난해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 순이익 5000억원을 넘어섰다. 비은행 금융지주사그룹인 한국금융그룹(3568억원), 은행 지주계열인 dgb금융(3083억원) 등을 크게 앞서는 규모다. 그룹 수장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사진)의 인재 사랑과 철저한 성과 보상이 빛을 발한...
"실적 좋아도 보상은 … " 중소형사 IB 인력, 대형사로 대이동 2016-03-22 18:23:09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반면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현대증권 등 비은행그룹 계열 증권사들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내세워 핵심 인력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은행 지주회사의 지배를 받고 있는 증권사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보수체계”라며...
'조작 스캔들' 리보, 산정 방식 바꾼다 2016-03-18 19:13:36
아니라 중앙은행, 기업, 비은행 금융회사 사이의 단기 자금 거래도 리보 산정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또 컴퓨터가 실제로 일어난 자금 거래를 기초로 산출하는 금리를 활용하기로 했다. 각 은행 실무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던 방식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ft는 장기적으로 리보는 은행원이 개입하지...
지난해 기업어음 잔액 10조7천억↓…6년만에 감소 2016-03-17 15:00:26
등 단기금융시장 규모는 218조원으로 2014년 말보다 5조5천억원 증가했다. 올해 증가율 2.6%는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개별시장별로 살펴보면 CP 발행잔액은 작년 말 123조원으로 1년 동안 10조7천억원 줄었다. 연간 기준으로 CP 발행잔액이 감소하기는 2009년(-11조4천억원) 이후 6년...
외화송금 빗장 풀렸다…'카톡'으로 연 2만달러까지 송금 2016-03-15 10:00:08
방식으로 전환된다. 지금까지 비은행 금융회사는 외국환거래규정에 열거된 업무만 제한적으로 할 수있는데, 앞으로는 예외적으로 규제를 통해 금지된 특정 업무만 빼고 자유로운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정부는 다른 금융회사와의 형평성을 고려, 한국증권금융·새마을금고 두 기관도 각각 자본시장법과...
씨티은행·하나카드·흥국화재 소비자민원 '최다' 불명예 2016-03-07 12:00:22
2014년 증가했던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민원이 진정된 점이 영향을 줬다. 금융상담은 54만6천689건으로 0.1% 늘었고 상속인조회는 11만3천839건으로 38.4% 급증했다. 권역별 금융민원은 보험이 4만6천816건으로 전체의 6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이어 비은행 1만3천874건(19.0%), 은행 9천684건(13.2%),...
금융행정규제·소비자보호 감시하는 `금융위 옴부즈만` 출범 2016-02-28 12:00:00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보험), 구정한 금융연구원 소비자보호실장(비은행), 윤승한 공인회계사회 감리조사위원장(금투), 김소연 서울대 교수(소비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옴부즈만은 앞으로 금융행정지도, 감독행정의 금융규제 운영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상시 점검·개선하고, 그림자규제 발굴, 민원 및 소비자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