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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는 없고 '미생' 만화책에는 있는 것? 2013-10-01 09:43:06
프리젠테이션 방법, 진한 동료애와 샐러리맨의 도전정신까지. 『미생』을 읽는 독자들은, 가슴에 와 닿는 구절에 밑줄을 긋고 만화 속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완생을 향해 나아가는 직장인들의 미생의 삶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것 같은 생생함과 감동이 있다. 나이 마흔 넘어서도 만화책을 손에 들게...
<"흔들리는 재벌그룹들"…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 2013-10-01 04:00:11
회장의 '샐러리맨 신화'가 무너진 STX그룹은 부채비율이 170.0%에서 256.9%로 87.0%포인트 올라갔다. 이자보상배율은 10.77에서 -0.82로 추락했다.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금호아시아나는 부채비율이 82.5%포인트 상승해 265.0%가됐다. 외환위기 등을 겪으며 국내 기업 전반적으로 재무안정성이 과거보다...
<구속·세무조사·퇴진…재벌 총수 '수난시대'> 2013-09-29 06:01:05
총수의 지위를 위협받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샐러리맨 신화를 일구며 그룹 회장까지 올랐던 STX그룹 강덕수 회장과 웅진그룹윤석금 회장은 '실패한 경영자'로 몰릴 위기에 놓였다. 강 회장은 채권단의 강압에 의해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직을 내놓았으며, 윤 회장은 작년 10월 웅진홀딩스와 극동건...
‘기황후’ 하지원 대본리딩, 고려시대 사극 어떨까? ‘열정 가득’ 2013-09-26 22:11:18
‘샐러리맨 초한지’ 등의 수작을 통해 뛰어난 역사 고증과 선 굵은 필력으로 인정받은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신작이다. 한편 하반기 최대 대작 ‘기황후’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우빈 측 "유지안과 2년간 열애"...
[사설] 팬택의 박병엽마저…기업하는 게 이렇게 어렵다 2013-09-25 18:16:14
것이다. 샐러리맨의 신화가 하나둘 무너지고 있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 웅진의 윤석금 회장, stx의 강덕수 회장에 이어 it업계의 풍운아 박병엽 부회장마저 실패하고 말았다. 모두 말단 영업사원으로 출발해 기업을 창업하고 세계무대에 도전했던 기업인들이다. 기업을 끌고 나가는 게 정말 어렵다. 웅진과 stx는 업종...
[한경데스크] SOS ! 사라지는 한국 대기업들 2013-09-25 17:04:11
1s’)까지 나돈다. 기업가 정신을 보여줬던 샐러리맨 신화도 연달아 빛이 바래고 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실적 악화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채권단에 등이 떠밀렸고,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도 퇴진했다. 대기업을 키우자는 목소리가 사라진 지 오래다. 이런 상태로는 산업계의 ‘sos...
'팬택 신화' 박병엽 부회장 사의 표명 "직원 800명 떠나는데…다시 돌아가지 않겠다" 2013-09-25 03:27:17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렸던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경영부진의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팬택을 창업한 지 꼭 22년6개월 만이다. 팬택은 전체 직원의 3분의 1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실시하는 등 구조조정으로 몸집을 줄여 회생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 `실적 부진에 사의 표명` 2013-09-24 19:52:13
샐러리맨 신화를 써나갔습니다. 이후 박 부회장은 부채에 허덕이던 현대큐리텔을 2001년 인수하고 2005년에는 SK그룹 계열사였던 스카이텔레텍까지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했습니다. 박 부회장의 도전으로 팬택은 한때 세계 7위의 휴대전화 제조사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견제와 무리한...
국내 10대 그룹 채용트렌드 1위, '미생'에 있다 2013-09-24 09:58:08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만화이다. 프로 바둑기사를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세계에 뛰어들면서 작은 업무 용어를 익히는 과정에서부터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 직장상사와 동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크고 작은 일들까지...
[프랜차이즈 CEO 인터뷰] 나상균'죠스푸드'대표 "창업 6년만에 점포당 매출 1등 떡볶이 브랜드로 키웠죠" 2013-09-15 15:48:03
일입니다.” 그가 분식점을 차리게 된 것은 유학이 계기가 됐다. 샐러리맨 생활을 청산하고 외식업체를 창업하기 위해 미국 뉴욕의 유명 요리학교인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유학 가기로 결심했다. 문제는 유학자금이었다. 자금 마련을 위해 사업을 벌이기로 했고, 우연한 기회에 고려대 앞에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