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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있는 곳은 언제나 빛나…5만8000명과 황홀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10-13 20:20:01
혼자가 아니다. 사랑한다"고 외쳐 박수받기도 했다. 공연이 중반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세븐틴 표 밝은 에너지에 푹 빠질 수 있었다. '어쩌나', '스냅 슛(Snap Shoot)'에 이어 '음악의 신'이 나오자 팬들은 일제히 기립해 무대 위 멤버들과 함께 뛰며 끈끈하게 교류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니 ...
[데스크 칼럼] 내전 우려까지 나오는 미국 대선 2024-10-13 18:03:51
오르내린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서부연합군과 연방정부군 간 충돌을 그린 영화 ‘시빌워’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일부 주는 불법이민 문제 등을 두고 연방정부와 팽팽한 긴장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공화당 주지사가 있는 텍사스주정부가 지난 1월 주방위군을 동원해 국경순찰대의 접근을 막은 채...
"K뷰티 열풍 이제 시작…AI 기술 접목한 맞춤형 화장품 만들 것" 2024-10-13 17:28:34
보입니다. 최근 인디 브랜드가 많은 서부에 영업사무소를 별도로 세웠습니다. 한국에서 생산한 화장품을 현지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잘 먹히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그다음은 인도와 브라질입니다. 인도에 공장을 지을 생각도 있습니다.” ▷코스맥스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처방이...
[단독] 부채 40조 넘는데 7조 더…끝없는 '탈원전 후폭풍' 2024-10-13 17:00:04
5개 발전 공기업(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량 달성을 위해 투입된 국민 부담이 7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여전히 40조원에 달하는 누적 부채를 떠안고 있는 발전사들이 억지로 할당량을 채우는데 매년 천문학적인 비용이...
이스라엘군 "욤키푸르 기간 헤즈볼라 로켓 320기 날아와" 2024-10-13 02:49:47
이스라엘군은 또 북부 국경지대인 서부 갈릴리 일대를 군사통제구역으로 추가하고 폐쇄했다. 앞서 서방 언론들은 이스라엘이 욤키푸르가 끝날 때까지는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 등 대규모 공격을 자제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이스라엘은 지난 1일 이란이 자국을 향해 탄도미사일 약 200기로 대규모 공습을 가하자 보복을...
비트코인, 하루만에 반등…6만3,000달러 육박 2024-10-12 11:40:40
1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6분(서부 오전 11시 6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33% 오른 6만2천898달러(8천503만원)를 나타냈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날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6만3천 달러선에 육박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역대급에 '아수라장'…피해액만 무려 68조원 2024-10-12 08:48:10
밀턴은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해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다. 그럼에도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큰 피해를 남겼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2024-10-12 08:38:42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더불어 피해지역 구조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밀턴은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지만,...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2024-10-12 08:04:56
밀턴은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지만,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큰 피해를 남겼다. 특히 세인트피터즈버그...
[뉴욕유가] 재료 부재 속 급변동의 한 주 마무리…WTI 0.38%↓ 2024-10-12 05:21:48
것인지를 두고 엇갈리는 관측 속에 급등락했던 유가는 지난주 대비 1.59%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29달러(0.38%) 내린 배럴당 75.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