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플라스틱 바가지 원조'…NPC, 바다 살리는 기술 띄운다 2021-07-20 17:44:13
저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신선식품 배송이 증가함에 따라 일회용 용기를 대체할 보온·보랭이 가능한 친환경 배송 상자도 개발하고 있다. 박 회장은 “국내 최초 플라스틱 제조업체지만 공해 업종으로 지탄받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으로 탈바꿈해 친환경 제품 확대로 202...
56년 내쇼날푸라스틱의 大변신…친환경 부표·배송상자 도전 2021-07-20 13:06:37
이 회사는 최근 신선식품 배송이 증가함에 따라 일회용 용기를 대체할 보온·보냉이 가능한 친환경 다회용 배송상자도 해수부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박두식 회장은 "국내 원조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최근 이 산업이 공해산업으로 지탄받는 것이 안타까워 사명감을 갖고 재활용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새벽배송도 늦다…온종일 '30분 배송' 시대 2021-07-18 17:24:16
등 신선식품 60여 종을 주문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 서비스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았다. 현대차그룹은 전기 트럭인 포터EV에 냉장·냉동 등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이동형 소규모 물류센터(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로 특별 개조했다. 이 이동형 MFC 4대가 압구정본점 인근을 돌아다니다 주문이...
오아시스·메쉬코리아, 퀵커머스 가세 2021-07-15 17:09:41
신선식품 새벽배송업계에서 유일한 흑자 기업이다. 주문 15~30분 내 제품을 배송해주는 퀵커머스는 익일배송에 이어 유통업계의 새로운 격전장으로 떠올랐다. 원하는 시간에 주문한 후 바로 받아 편리하고, 빨리 받는 만큼 식품이 신선한 상태로 온다는 인식에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으면서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이...
메쉬코리아-오아시스, 퀵커머스 플랫폼 'V마트' 출범 2021-07-15 09:55:10
실시간 식음료 주문뿐 아니라 신선식품 마트 장보기 외에도 의류와 도서, 애견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합작법인 출범은 양사가 구상하는 미래 비전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 내에서도 퀵커머스와 새벽배송에 대한 수요가 집중적으로 높아지고...
쿠팡 vs LG생건 싸움에…쿤달, 폭풍성장 2021-07-14 17:27:15
화학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대형 생산 라인을 갖춰야 하는 데다 판매처를 뚫기도 만만치 않아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는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주로 신선식품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생활용품이나 가공식품류는 제품력이 검증된 대기업 제품을 공급받아 왔다”고 말했다. 게다가...
편의점 이마트24, 정육점 변신…냉장 한우·한돈 판매 나섰다 2021-07-13 13:35:50
긴 제품들이었다. 신선함과 품질이 중요한 냉장육 수요는 대형마트가 독차지하고 있었다. 상황을 바꾼 건 코로나19 사태다.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장보기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채소, 조미료 등 장보기 제품들 매출이 뛰었다. 이마트24에서도 올해 상반기 과일 매출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농식품 해외 바이어들 한자리에…797만달러 수출 따낸 충북 괴산 2021-07-12 17:58:02
또 참가 기업의 수출희망 제품을 분석해 관심 있는 바이어와 연결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식품 제조기업인 미미식품은 상담회 현장에서 싱가포르의 오션트리와 4만달러 규모의 농·식품 소스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참가 기업들은 74건의 상담을 진행해 향후 5년간 797만달러를 수출하기로 바이어와 계약했다. 이 중...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온라인 쇼핑몰 주문 추이 '주시' 2021-07-11 08:00:03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앞두고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들도 주문량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일시적으로 온라인 주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즉석밥, 생수, 라면 등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재고 확보에 나서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SSG닷컴은 또...
초바니·에그슬럿 등 글로벌 브랜드 도입…제빵외 매출 70% 넘어 2021-07-07 15:16:04
영향으로 신선편의식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시장에 선제 투자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B2B 거래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SPC삼립의 신선편의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다양한 신선편의식품과 신제품을 선보여 2025년까지 관련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