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빚 많아 은행 재무평가받는 기업그룹 36곳 지정…쿠팡 등 추가 2024-06-02 12:00:07
영업 부진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 추세, 향후 자금 유출 전망 대비 자금조달 여력 등 잠재 리스크를 반영하는 등 엄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재무구조평가 결과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계열은 주채권은행과 약정을 맺는다. 기준점수의 110% 미만인 계열은 정보제공약정을 체결해 관리...
연 560억 버는데 시총 3700억?…주가 하락한 휴온스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2 07:00:01
매출 6318억원, 영업이익 669억원을 전망했다. 윤 대표는 그 근거로 “건기식 업체인 휴온스푸디언스와 고형제 의약품을 생산하는 휴온스생명과학(전 크리스탈생명과학)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데 올해 휴온스가 매출 5600억원, 휴온스푸디언스 502억원, 휴온스생명과학 253억원의 목표를 바탕으로 사업이 순항 중이다”고...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이후 아워홈은 실적 개선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조9천835억원으로 2조원에 근접했고, 영업이익은 943억원으로 76% 늘었다. 아워홈의 이런 '변신'에는 구지은 부회장이 핵심 과제로 삼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푸드테크 강화 전략이 주효했...
작년보다 8.4조원 덜 걷힌 1~4월 국세…법인세 12.8조원 급감 2024-05-31 15:03:53
등 주요 대기업이 지난해 영업 손실로 법인세를 내지 못한 영향이 크다. 4월에는 금융지주회사의 법인세 실적도 '조단위'로 줄었다. 지난해 금융지주들의 회계상 이익은 컸지만, 주식 등 유가증권 평가이익이 오른 영향이었다. 금융지주들이 주식을 지난해 처분하지 않으면서 세무상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게...
동부건설, 경력사원 입문교육 실시…"미래 성장동력 강화" 2024-05-31 14:20:37
설비 구축 분야에서 중점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도체, 식품, 이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생산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순조로운 실적을 나타내 매년 실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동부건설의 플랜트 분야 수주 규모는 약 2800억 원으로 금년도 수주액의 약 25% 수준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인재가 곧...
'길거리음식 천국' 명성 잃나…태국 방콕, 노점상 정리 나선다 2024-05-31 11:41:22
지정된 장소에서 영업하지 않거나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는 노점상은 철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찻찻 시장은 "도시가 깔끔하고 정돈돼 있기를 바란다"며 "노점상이 행인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구역에서는 계속 영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장기적으로는 노점상을 단계적으로 없앨 방침"이라고...
차이커뮤니케이션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생성형 AI 기반 성장 가속화" 2024-05-31 09:39:26
매출 564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15.3%로, 업계 최상위권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높은 수익성의 배경은 차제 AI 플랫폼인 차이GPC로 꼽힌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챗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해 개발한 것으로, 자체 알고리즘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AI가 완성형 콘텐츠를...
경영진과 릴레이 간담회…진옥동 '코칭 경영' 통했다 2024-05-30 18:18:47
조직이 영업 최일선에서 함께 뛰면서 여신 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신한은행은 올 1분기 기업대출 증가율(3.9%) 분야에서 4대 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연초부터 20여 회에 걸쳐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 등 그룹사 경영진 100여 명을 만나며 ‘코칭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 현안과...
[IPO챗] 미용·의료기기社 라메디텍 "초소형 레이저로 헬스케어 선도" 2024-05-30 14:59:52
2022년 기준 55.3%에 달한다. 올해는 매출액 92억원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9억원이었다. 내년 목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0억원, 36억원이다. 매출 비중은 올해 말 기준 레이저 피부미용·의료기기 사업 부문이 약 70%, 레이저 채혈기가 약 30%가...
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원 목표…작년보다 2.5배 성장"(종합) 2024-05-30 14:43:21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7천억원 규모인 매출을 2030년 1조8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업별로 보면 현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이 2030년 1조2천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매출 100억원대인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