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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장관, 일본과 자율주행·수소차 협력 필요성 공감 2018-05-09 09:30:53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으로서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코 대신은 양국 간 LNG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올해 10월 일본에서 개최하는 'LNG 생산자·소비자 회의'와 '수소각료회의'에...
원전 비중 높이는 日… 현재 2%서 2030년 22%로 확대 2018-05-03 18:28:18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산업성은 “에너지원은 안정적인 공급과 경제성, 친환경, 안전 등 다양한 측면을 충족해야 하는데 신재생에너지는 전기 생산가격이 높고 발전량의 불안정성을 제어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일본과 대조적으로 한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8차 전력수급계획’...
이낙연 "새만금개발공사 9월 출범… 사업 속도 낼 것" 2018-05-02 20:06:36
새만금지역의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전력수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세워질 예정이다.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0년 착공해 2024년 완공하는 게 정부의 목표다.재생에너지시설 설치도 공사 설립 초기 중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202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시...
힘 못쓰는 배당株펀드… '활력' 되찾을까 2018-05-02 18:43:46
전력은 최근 한 달간 14.91% 올랐다.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주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연초에 급등한 종목들이 실적에 비해 고평가됐다는 지적과 함께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심리가 확산하면서 배당성향이 높은 대형주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춘천 K-클라우드 파크 성공 위해 ICT 산업기반 강화해야" 2018-04-30 17:36:34
ICT 산업기반과 전문인력 수급 등이 수도권 등과 견줘 경쟁력이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춘천이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에 적합한 기후·지리여건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용수처 보유 등 강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데이터센터 6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코스피, 美국채금리 3% 돌파에 뒷걸음…2,450선 등락(종합) 2018-04-25 10:37:40
외국인 수급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유가나 달러 흐름을 볼 때 미국채 금리 자체가 추가로 급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외국인 매도도 워낙 많이 진행된 상태여서 미국 증시 급락세만 어느 정도 진정되면 국내 증시도 곧 안정적인 흐름을 찾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4-23 15:00:02
간 전력생산능력 격차 14배로 벌어져…) 180423-0389 경제-0073 11:20 [고침] 그래픽(남북 간 전력생산능력 격차 14배) 180423-0392 경제-0074 11:21 [게시판] 농협은행, 제1회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최 180423-0394 경제-0075 11:22 [증시신상품] NH-아문디 '올셋글로벌디스럽티브 펀드' 출시 180423-0415...
[뛰어라, 강소기업①] 우암코퍼레이션 "중동은 男·女 따로 수업…화상시스템 블루오션" 2018-04-22 08:00:00
통해 전력수급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경제적 편의가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가는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한국전력은 전력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요금을 줄일 수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해외직접투자]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 '리오틴토' 2018-04-12 09:48:05
소재인데요, 전력 인프라나 전기차에 많이 쓰이게 되는데, 특히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구리 수요를 자극하는 면이 있습니다. 전기차 같은 경우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약 20배 정도의 구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루미늄도 차량 경량화 소재로 꾸준히 사용량이 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탈원전·석탄에 늘어난 천연가스 수요…2031년 4천만t 2018-04-05 11:00:05
수요 전망과 도입 계획 등을 담은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2년마다 수립하는 이번 수급계획의 특징은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인 가스 수급이다. 산업부는 천연가스 수요가 2018년 3천646만t에서 2031년 4천49만t으로 연평균 0.8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