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적생' 정조국·이종호 'K리그 활약 기대되네' 2017-02-26 05:02:00
활약도 관심거리다. 미드필더 이상호와 수비수 신광훈은 지난 21일 상하이 상강(중국)과 ACL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오른쪽 측면에서 빠른 돌파를 만들어내며 황선홍 감독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또 중앙수비수 김근환도 팀에 잘 녹아들고 있고,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 하대성도 전지훈련 중 당한 햄스트링...
몸값한 헐크, 괴력의 왼발 중거리 슈팅…"승점 3 따서 기쁘다"(종합) 2017-02-21 22:02:30
10분 헐크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서 중앙까지 몰고 나온 뒤 직접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넘어지며 막아냈지만, 일방적으로 서울의 분위기로 흐르는 것을 막아낸 장면이었다. 헐크는 전반 25분 프리킥 찬스에서 직접 왼발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전반 38분에도 페널티 아크 전방에서 왼발슈팅을...
서울·울산, AFC 챔스리그 첫 경기서 동반 패배(종합) 2017-02-21 22:00:04
골지역 중앙을 파고든 데얀이 슈팅을 시도하다 유니폼을 잡아끈 상대 수비수 헤구안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헤구안은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곧바로 퇴장을 당했다.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데얀은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노리고 찼다. 그러나 공의 방향을 예측한 골키퍼 얀춘링이...
몸값한 헐크, 괴력의 왼발 중거리 슈팅 2017-02-21 21:27:26
10분 헐크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서 중앙까지 몰고 나온 뒤 직접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넘어지며 막아냈지만, 일방적으로 서울의 분위기로 흐르는 것을 막아낸 장면이었다. 헐크는 전반 25분 프리킥 찬스에서 직접 왼발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전반 38분에도 페널티 아크 전방에서 왼발슈팅을...
서울, ACL 첫 경기서 상하이에 0-1 패배 2017-02-21 21:25:23
골지역 중앙을 파고든 데얀이 슈팅을 시도하다 유니폼을 잡아끈 상대 수비수 헤구안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헤구안은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곧바로 퇴장을 당했다.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데얀은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노리고 찼다. 그러나 공의 방향을 예측한 골키퍼 얀춘링이...
'메시 멀티골' 바르사, 레가네스 꺾고 2위 탈환 2017-02-20 07:35:10
로페스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 골망을 꿰뚫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데니스 수아레스를 교체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후반 종반까지 승부의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다행히 후반 43분 네이마르가 상대 수비수 파울로...
프로축구 제주, 중국리그 갔던 수비수 알렉스 재영입 2017-02-14 10:19:41
수비수 알렉스 재영입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에서 뛰다 중국 무대로 진출했던 알렉스를 재영입했다. 제주는 14일 "아시아 쿼터를 활용해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알렉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신장 196cm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강력한 대인방어...
토트넘, 리버풀에 0-2 패…손흥민 3경기 연속 무득점 2017-02-12 04:45:18
결승골을 내줬다. 리버풀의 마네는 중앙선 부근에서 헤오르히니오 베이날둠이 찔러준 패스를 중원에서 잡아 토트넘의 수비수 벤 데이비스의 압박을 이겨내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리버풀은 추가골도 마네가 책임졌다. 전반 18분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볼을 주춤하는 사이...
울산 현대 '호랑이 앞발' 이종호 활용법 찾기 고심 2017-02-08 07:34:28
수비수에게 번번이 막혔고, 돌파해나가기에는 상대 수비가 너무 많았다. 울산은 이종호와 코바와 김승준이 좌우 측면과 중앙에서 위치를 바꿔가며 공격 루트를 뚫으려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나마 코바가 몇 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 추가시간 김성환의 선제골 역시 문전에서 김성환과 이종호의 패스 플레이...
'평양 원정' 윤덕여호 "키프로스컵 남북대결 피할 이유 없다" 2017-02-04 05:13:08
건 수비수 홍혜지(일본 고베 아이낙)를 발탁한 것이다. 21살로 대표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홍혜지는 윤 감독이 작년 올림픽 예선 때 소집하고도 최종 명단에서 넣지 못했던 선수다. 그는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춘 데다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았고, 일본 무대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면서 "중앙수비에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