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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된 주승용 "친박·친문 빼고 힘 모으자" 2016-12-29 17:25:18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선 승리를 위해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을 제외한 모든 세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개헌도 빨리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당내 대표적 호남 중진인 두 사람은 경선 과정에서 ‘호남 지지 복원’과...
[김정호 칼럼] 새누리당이나 개보신당이나 2016-12-28 17:27:48
했다. 하지만 이들이 새누리에서 한 일은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친목단체 수준의 세력 다툼뿐이다. 도대체 친박과 비박 사이에 무슨 노선 차이가 있었나. 박 대통령이 해양경찰을 해체할 때도, 중국군의 전승기념식에 참석할 때도 이들이 걸고넘어졌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새삼 무슨 보수를 말하는지.간판...
보수신당 "보수 구심점 될 것"…주호영 원내대표 추대 2016-12-27 19:21:58
가치로 제시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패권세력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망각했고 그 결과 국민 신뢰를 잃었다”고 비판했다.개혁보수신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에 주호영 의원, 정책위원회 의장에 이종구 의원, 원내수석부대표에 정양석 의원을 추대했다. 지난달 새누리당을 탈당한 ...
[사설] 가짜 보수 이념 위에 새 집을 지을 수는 없다 2016-12-27 17:36:44
세력을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개혁보수신당은 이날 자신들이 진정한 보수 가치를 실현하는 보수 적통임을 강조했다. 선언문에 보수라는 명칭을 모두 41번이나 쓸 만큼 ‘보수’ 이념이 절박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들이 선언문에 못박은 보수의 이념은 포용적 보수, 서민적 보수, 도덕적 보수다. 경제민주화를...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복잡한 시선 2016-12-27 16:45:37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친박(친박근혜) 세력의 ‘반기문 대망론’에 이런 부패 기득권 연장에 손 들어주시며 의기양양해 하시던 분 아니었느냐”고 비판했다.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맹목적인 믿음과 찬양은 제2의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 뿐”이라며...
[전문] 개혁보수신당 창당 공식 선언…새누리당 탈당 29명 명단은? 2016-12-27 10:35:50
저희가 결별을 선언한 새누리당내 친박패권세력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망각했고,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국민의 절박한 외침과 진실은 외면한 채, 대통령의 불통정치에 의해 저질러진 사상 최악의 ‘헌법유린’과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을 비호하며 국민 앞에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치는...
개혁보수신당 "진짜 보수 세력의 대선 승리 위한 밑거름 되겠다" 2016-12-27 10:19:18
새누리당내 친박패권세력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망각했고,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국민의 절박한 외침과 진실은 외면한 채, 대통령의 불통정치에 의해 저질러진 사상 최악의 '헌법유린'과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을 비호하며 국민 앞에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정치는 책임지는...
[정규재 칼럼] 가짜보수 인물열전 1 2016-12-26 17:34:59
친박·비박의 웃기는 보수 논쟁 경제적자유 이해하는 사람 없어 새누리 분열은 보수가치 버린 탓정규재 주필 jkj@hankyung.com 낙태와 안락사의 합법화는 1970년대 초반이었다. 소위 ‘68 혁명’의 결과였다. ‘생명 vs 선택’ 논쟁은 지금도 미국 정치를 좌우로 양분한다. 한국에서는 이 기준을...
"디지털·원내중심 정당으로"…보수신당의 '정치실험' 2016-12-25 19:07:45
세력 범위 등을 놓고 이견을 드러내고 있다.김 전 대표는 친박과 친문(친문재인)을 제외한 어느 세력과도 연대할 수 있다고 했지만, 유 의원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국가 안보를 제대로 지키고,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낡은 보수를 버리고 새로운 보수의 길을...
이번 주 쪼개지는 새누리…친박·비박 세력 간 충돌 '절정' 2016-12-25 17:17:52
새누리당 주류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간 탈당을 둘러싼 세력 간 충돌이 이번 주 절정을 찍을 전망이다.우선 비박계는 성탄절 오후 국회에서 개혁보수신당(가칭) 추진 지도부와 이에 동조하는 원외위원장 간담회를 열어 오는 27일 1차 탈당을 앞두고 인원 점검에 들어갔다.간담회에는 김무성 전 대표와 정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