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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국내 첫 AMP 활용 탄소배출권 거래 추진 2018-08-15 08:10:01
인천항만공사, 국내 첫 AMP 활용 탄소배출권 거래 추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국내 항만 최초로 육상전원공급시설(AMP)을 활용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한국전력 인천본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세관, 민간 선사 등과 협력해 탄소배출권...
[정책의 맥] 온실가스 감축 해법, 산림에 있다 2018-08-12 18:10:10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연간 2210만t으로 추정했다. 자동차 920만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 총량을 산림이 흡수하는 것이다. 국내 시장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5500억원이 넘는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정부와 기업 모두 산림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코나아이-W재단, HOOXI 프로젝트 전략적 협약 맺어 2018-08-09 13:55:42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산림청,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산림흡수원’ 최초 반영 2018-07-24 14:14:13
산주(임업인)들이 배출권 거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된다.이 외에도 산림청은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감축을 생활화하고 산림흡수원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캠페인, 체험행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한국토요타, 2018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 진행 2018-07-19 09:25:30
급정거 체험'을, 고학년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에너지 교육'을 제공한다. 보호자 및 교사 대상으로는 토요타의 독자적인 운전자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 유사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카를 활용한 사각 지대체험 등을 펼친다.
발전·항공 등 26개 업종에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기업부담 年 1700억↑ 2018-07-11 17:29:46
할당된다. 탄소배출권 거래가 활성화되도록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을 시장에 투입한 것이다. 남은 배출권을 다음 해로 넘길 수 있는 기준도 강화한다.김현수 대한상공회의소 환경정책실장은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연구개발(r&d) 촉진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일 조간) 2018-07-02 08:00:01
= 산업계, 탄소배출권 구매 年4조5000억 추가 부담 ▲ 건설경제(서울) = 막 오른 '주 52시간'…막막한 건설현장 '시간과의 錢쟁' 시작됐다 ▲ 국제신문(부산) = 임기 첫날부터 재난대응 '올인' ▲ 부산일보(부산) = 吳 "시민행복 시대, 안전이 먼저다" ▲ 대구신문(대구) = 민선 7기 시ㆍ도정...
철강·油化 "경영환경 최악인데… 온실가스 추가 감축에 수조원 써야" 2018-06-28 17:38:25
탄소 비용까지 급증해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발전업계는 전기요금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민간 발전업체 관계자는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은 없다고 공언했지만 탄소배출권을 추가로 구입하면 고스란히 원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발전소들은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탄소배출권 가격 벌써 급등… 사흘간 19% ↑ 7개월來 최고 2018-06-28 17:36:58
있다.정부는 배출권 수요 확대에 맞춰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이지만 수급 불균형을 얼마나 해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정부는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와 시장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예비 배출권을 풀고 있다. 또 배출권 거래 ‘전문 딜러’ 격인 시장조성자를 도입하기로 했다.탄소배출권거래제는 기업이...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비용 획기적 감소… 지구온난화 방지 '청신호' 2018-06-11 16:10:36
방안을 찾고 있다. 하지만 대기 중 이산화탄소만을 포집해 제거하는 기술은 최근까지도 가장 값비싼 방식으로 평가됐다. 에너지 소모에 비해 효율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는 “모든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때 가장 마지막 카드로 써야 할 최후의 방법”이란 혹독한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