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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 '애국심'에 빠지다 2016-08-07 18:18:12
북한 핵위협에 중국 사드반발 겹쳐 안보의식 높아져탈북 선수 내세운 '국가대표2' 시사회 눈물바다 [ 유재혁 기자 ] 6·25전쟁의 숨은 영웅들을 그린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7일 관객 5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12일 만이다. 180억원을 투입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극장가 여풍이 분다…'덕혜옹주' 손예진·'국가대표2' 수애 인터뷰 2016-08-01 18:05:25
통해 상기시키고, ‘국가대표2’는 분단의 비극을 탈북 선수를 통해 전달한다.두 영화의 주인공 손예진(34·덕혜옹주)과 수애(36·국가대표2)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각각 만났다.◆‘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연기한 손예진“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역사적 인물의 일대기 遮?게 큰...
손호준, MBC '불어라 미풍아' 출연 확정…인권변호사 변신 [공식입장] 2016-07-25 10:47:54
작품으로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손호준이 연기할 '이장고'는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자문, 변론을 해주는 인권변호사다. 정직한 눈빛과 순수한...
'잘 살아보세' 이상민 "C.I.V.A 보다 '태소녀', 아픈 손가락" 2016-07-17 10:15:28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이어 그는 “태소녀는 모두 탈북녀이다. 이들의 사연을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 내게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수종은”상민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도 태소녀가 크게 되길 바란다“고 말해 탈북 미녀들을 감동케 했다고.한편, 이번 <잘 살아보세>에서는...
[취재수첩] 탈북자 재판 잔인한 줄 모르는 민변 2016-06-22 17:44:20
그는 “탈북자들이 ‘자발적으로 탈북했다’고 진술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것은 가정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목숨이 걸려 있는지 확실한 것은 아니니 탈북자를 법정에 세워도 된다는 논리였다.국정원은 못 믿으면서 북한 당국이 가족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민변을...
정진석 "민변, 북한 변호하겠다는 것이냐" 2016-06-21 18:50:24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탈북자들의 신원과 진술이 공개되면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들이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탈북한 분들은 목숨을 걸고 자유의사로 왔는데 이들을 법정에 세우라는 민변의 주장은 북한 당국에 이용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국은...
“北 보위부원, 탈북 노동자 굴삭길로 다리 부러뜨려”…데일리NK 2016-06-20 19:03:55
"탈북을 시도하다가 붙잡힌 북한 노동자들에 대해 본보기 차원에서 아킬레스건을 절단하거나 심지어 강제로 눕혀 놓고 굴삭기로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무자비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이어 "강제 북송이 이뤄진 후에는 해당 노동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는 등 이중...
탈북자 법정 세워 입국의사 확인하겠다는 민변 2016-06-20 18:23:59
꼴 탈북자들 법정에 서면 북한에 남은 가족 위험해질 수도" [ 고윤상 기자 ] 지난 4월 중국에 있는 북한식당을 탈출해 집단 입국한 여종업원 12명이 21일 법정에 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납치 가능성과 외부 격리에 따른 인권탄압을 우려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인신보호법상 구제를 청구한 데 따른...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관공서 알바'라 쓰고 '신의 알바'라 읽는다 2016-06-06 18:33:48
우선 선발한다. 안산시청은 세월호사고 피해가족(형제 자매) 전원을 선발하기로 했다.선발은 온라인 추첨으로 이뤄진다. 각 지자체는 추첨자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문자로 개별 발송하고 있다. 온라인 등록 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포기자로 처리하고 다음 지원 때도 불이익을 주므로 등록 기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등록 ...
'황금연휴' 첫날 쇼핑몰·영화관 찾은 박 대통령 2016-05-05 18:17:52
및 가족, 탈북민 및 가족 등 50여명도 함께했다.지난달 27일 한국에서 처음 개봉된 ‘태양 아래’는 러시아 영화감독 비탈리 만스키가 실제 북한을 방문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북한 당국의 통제 속에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담은 영화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과 함께 영화를 본 탈북민 가족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