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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출시 1년만에 4만5천대 팔려…위축된 경차시장에 활력 2022-10-03 07:00:00
터보 엔진 등 그동안 경차에서 볼 수 없는 사양들도 탑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는 경형 SUV라는 신개념을 도입하는 등 경차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집계된 SUV 판매순위에서도 쏘렌토, 스포티지, 팰리세이드에 이어 4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항모 3척 운용 앞둔 중국군, 함재기 조종사 확보에 발목 잡히나 2022-10-01 10:26:09
F404 재연소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함재기 조종사들을 효과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다. T-7A 레드 호크는 또한 미군의 최신예 함재기인 'F/A-18 호넷'과 유사하다. 중국은 함재기로 젠(J·殲)-15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 중국 해군 601연구소와 선양항공공사(SAC)가 개발한 젠-15은 쌍발 엔진을 갖춘 복좌형...
"풀옵션이 3000만원"…'착한 가격' 승부수 내건 車 뭐길래? 2022-09-29 10:02:40
패키지를 모두 선택한 풀옵션 구성으로도 300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SM6 필은 4기통 1.3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TCe 260과 2.0 LPe LPG 액상분사 엔진이 탑재된 LPe 모델로 출시된다. TCe260은 최고출력 156마력 및 최대토크 26.5kg·m(260N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도 13.6km/L(16·17in 타이어 기준)다. LPe 모델은...
르노코리아차, 중형 세단 'SM6 필' 트림 추가 출시 2022-09-29 09:53:21
등 안전 기능도 기본 사양에 포함됐다. SM6 필은 4기통 1.3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의 TCe 260과 2.0 LPe LPG 액상분사 엔진의 LPe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동급 차량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가격 인하 효과를 담아낸 신규 트림을 출시하게 됐다"...
맥라렌서울, '2022 트랙데이' 마쳐 2022-09-29 09:38:17
트윈터보엔진(585마력)과 전기모터(95마력)가 결합돼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3.4㎏·m을 낸다. 또 최장 30㎞까지 ev주행이 가능하다. 무게대비 출력비는 톤당 488마력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200㎞ 도달 시간이 각각 3초, 8.3초, 21.5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30㎞/h이다. 한편,...
세계 최초 배터리 전기 여객기, 8분간 첫 비행 성공 2022-09-28 21:21:59
데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피스톤 엔진이 터보 엔진으로 바뀐 1950년대 이후 처음으로 항공기의 동력원이 바뀐 것이라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감격해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앨리스는 30분 충전으로 1시간 동안 815㎞ 비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약 462㎞이다. 2015년 설립된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는...
세계 최초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 8분간 첫 비행 성공 2022-09-28 18:07:03
최고경영자(CEO)는 "피스톤 엔진이 터보 엔진으로 바뀐 1950년대 이후 처음으로 항공기의 동력원이 바뀐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감격했다고 CNN은 전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앨리스는 30분 충전으로 1시간 동안 815㎞ 비행이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약 462㎞다. 한편, 2015년 설립된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는...
세계 최초 배터리 전기여객기, 첫 비행 성공 2022-09-28 16:56:24
데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피스톤 엔진이 터보 엔진으로 바뀐 1950년대 이후 처음으로 항공기의 동력원이 바뀐 것이라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감격해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앨리스는 30분 충전으로 1시간 동안 815㎞ 비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약 462㎞이다. 2015년 설립된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는...
홍콩매체 "미국, 군수품서 중국산 부품 배제 어려워" 2022-09-26 11:50:15
국방부는 "8월 진행된 조사에서 F-35 엔진의 터보머신(유체기계) 펌프에 사용된 자석이 국방부 조달 규정상 허가되지 않는 중국산 합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금속 자재와 관련한 당국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F-35 전투기의 인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록히드마틴은 "이 문제를 최대한...
한국 전통 수묵화 입은 슈퍼카?…맥라렌, 'GT 아트카' 공개 2022-09-23 11:22:41
트윈 터보엔진을 탑재했다. 제로백은 3.2초이며 200㎞까지 9.0초, 최고속도는 시속 326㎞에 달한다. 이 밖에 도심 속 운전에 적합하도록 최신 프로액티브 댐핑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건조 중량 1466㎏으로 경쟁 모델 대비 최소 130㎏ 이상 가볍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