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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아이오와 경선 '킥 오프'…선거구 1681곳서 일제히 시작 2016-02-02 10:20:47
선거구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선출하는 절차에 들어갔다.앞서 각 주자들은 이날 코커스 유권자들과 개별 접촉하거나 언론인터뷰를 갖는 등 막바지 득표활동에 사력을 다했다.주별 경선을 거쳐 민주당은 오는 7월25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공화당은 7월18일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각각 전당대회를...
힐러리 "경제 살릴 후보는 나"…트럼프 "이기고 싶다"…2일 둘 다 웃을까 2016-02-01 19:23:02
대선아이오와 경선…마지막 유세 샌더스 "1%가 부 독점…투표로 정치혁명 이루자" 크루즈 "나쁜 선택하기엔 위험이 너무 큰 시점"양당, 막판 네거티브 공방 [ 디모인=박수진 기자 ]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주도(州都) 디모인에 있는...
공관위원장이 뭐길래…새누리, 연일 난타전 2016-01-29 18:48:44
원 구성은 내년에 있을 대선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친박계는 공관위원장에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4선의 이한구 의원을, 김 대표 측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모두 말을 아끼고 있다. 비박계가 공관위원장으로 밀고 있는 김 전 총리는 29일...
미국 대기업, 또 아일랜드행…세금 줄이려 본사 이전 2016-01-26 19:08:25
예상했다.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경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는 “기업 탈영병”이라고 혹평했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기업에 출국세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법인세율을 15%로 낮추겠고 공약했다.ft는 “존슨컨트롤스의 합병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미대선 첫 관문 아이오와 코커스…MWC 22일 개막 2016-01-26 07:00:26
경선지인 뉴햄프셔에서도 60% 대 33%로 크게 뒤처져 있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가 37%의 지지율을 얻으면서 꾸준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위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26%에 그쳤다. 다음달 20일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공화당)와 네바다 코커스(민주당)가 열리며, 23일에는 네바다 코커스(공화당)가 예정돼...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아이오와를 보면 미국 대선 보인다"…경선 1위 75%가 본선행 2016-01-24 17:44:55
각 당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전당대회까지 약 6개월간의 레이스가 시작되는 출발지다. 개막전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후원금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기 때문에 각 당 경선 선두주자들은 사활을 건 전투를 벌이고 있다. ◆민주·공화 1·2위, 아이오와서 초접전오는 7월 민주·공화 전당대회에서는...
샌더스의 맹추격…이메일 의혹…'위기의 힐러리' 2016-01-22 18:42:15
안팎의 악재에 직면해 있다. 힐러리는 대선 레이스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열흘여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발표된 cnn 여론조사 결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에게 아이오와주에서 51% 대 43%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경선지인 뉴햄프셔에선 60% 대 33%로 밀리고 있다.미국의 온라인 매체...
'막말 선수'끼리는 통한다?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 대선후보 트럼프 공개 지지 2016-01-20 18:46:15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오른쪽)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페일린 전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트럼프가 대선 경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에서 연 유세 장소에 등장해 “트럼프를 지지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연단에 올라 ‘열정적인 사람’ ‘자수성가한...
[취재수첩] 북핵 언급 안하는 미 정가 2016-01-19 17:42:45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 tv토론회에서는 북핵의 ‘북’자도 나오지 않았다. 14일 열린 공화당 대선 경선주자 tv토론회에서도 몇몇 후보가 “중국이 북핵 문제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짧게 거론했을 뿐이다.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북핵 문제는 현실적으로 중국의 제재 참여...
오세훈, 친박 지지 업고 '종로 고수'…대권 길닦기 2016-01-17 19:13:3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요구를 거부하고 당초 예비후보로 등록한 종로에 남기로 한 것이다. ‘정치 1번지’로 불릴 만큼 상징성이 강한 종로를 발판으로 정계에 복귀해 여권 잠재적 대선주자로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승부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친박근혜(친박)계는 오 전 시장의 종로 출마를 지지해 왔다는...